[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한미 정상회담·잭슨홀 동상이몽·엔캐리 청산·올트먼- 젠슨 황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8.26 05:51
수정2025.08.26 08:05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한미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열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 이재명·트럼프 대통령 첫 정상회담…2시간 20분간 회동
- 정상회담 직전 "한국서 숙청이나 혁명 일어나고 있다"
- '숙청' 발언 던져놓고 李대통령 앞에선 "오해라 생각"
- 트럼프 "韓, 무역합의 문제 제기했지만 원래대로 하기로"
- 포고문 서명식서 한국과 무역 협상 질문에 "협상 끝내"
- 트럼프 "우리 입장 고수…韓, 동의했던 합의를 할 것"
- 美와 상호관세율 15%·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합의
- 이재명 대통령 "美 조선·제조업 부흥에 한국 함께하길"
- 인도태평양서 '中의 부상' 견제하려면 해군력 강화 필요
- 냉전 이후 조선업 투자 소홀…美 조선업 경쟁력 상실
- 바이든도 한국과 조선 협력 추진…정치권 반발로 진전無
- 트럼프, 조선 협력 기대감 "한국선박 사랑…구매하겠다"
- 中 해군 370척 함정·잠수함 보유…美 296척만 운용
- 미래 전장 수요 대응하려면 381척 필요…韓과 협력해야
◇ 잭슨홀 동상이몽
시장에서는 잭슨홀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 발언을 소화하면서 9월 금리인하가 확정이 아니다, 경계감이 커지고 있어요?
- JP모건 "연준 9월 FOMC서 금리 인하 힘들 것"
- 9월 금리인하 확정 아냐…잭슨홀 후폭풍에 뉴욕증시 하락
- 美 국채가격 하락…파월 발언 소화하며 일부 '되돌림'
- 9월 인하 문 열었지만 신중…연내 인하폭 전망 엇갈려
- 9월 회의에서 만장일치 불가…파월이 캐스팅보트 쥘 것"
- 9월 FOMC까지 多이벤트 예정…"견뎌야 할 게 많다"
- 섣불리 금리 내렸다가 인플레 재상승하면 막기 더 힘들어
◇ 엔캐리 청산
어제(25일) 못다 한 키워드 이어가겠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신호가 엇갈리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청산 규모인데 어떻게 보세요?
- 美인하·日인상 '엇갈린' 금리 신호…엔캐리 청산 압력
- 파월 "정책 기조 조정할 필요"…우에다, 금리인상 시사
- 우에다 총재 잭슨홀서 "임금 상승 압력"…금리인상 시사
- "노동시장 타이트, 임금 상승 압력 중소기업으로 확산"
- 지난해 3월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서 벗어나
- 올해 1월 기준금리 0.5%로 인상…이후 4연속 유지
- 좁혀지는 미-일 금리 격차, 엔캐리 청산 우려 재점화
- 일본서 엔화 빌린 뒤 달러로 바꿔 투자했던 '엔 캐리'
- 문제는 청산 규모…엔화 표시 대출 규모는 약 1조 달러
◇ 올트먼- 젠슨 황
어제 예고한 대로, 샘 올트먼의 AI 거품 우려 속에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죠?
- "AI 거품론" 제기한 올트먼…엔비디아 실적 발표 주목
- 올트먼 "투자자 과도하게 흥분"…'닷컴 버블' 빗대
- 엔비디아 실적 주시…AI 반도체 수요 전망 '바로미터'
- 월가, 27일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목표가 잇따라 상향
- 웨드부시·UBS 등 최소 9곳 엔비디아 목표주가 상향
- 엔비디아 블랙웰 본격 출하, 중국용 칩도 규제 완화
- 엔비디아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주목…시장에 호재 될까?
- 엔비디아, 美 증시 비중 8% 달해…시장 영향력 커져
- AI 버블론 vs. 저가 매수 기회…투자자 의견 갈려
- AI 거품론 확산 속 빅테크 투자 여전히 '현재진행형'
- 美 엔비디아, 로보틱스 시장 공략…새 '로봇두뇌' 판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 한미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열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 이재명·트럼프 대통령 첫 정상회담…2시간 20분간 회동
- 정상회담 직전 "한국서 숙청이나 혁명 일어나고 있다"
- '숙청' 발언 던져놓고 李대통령 앞에선 "오해라 생각"
- 트럼프 "韓, 무역합의 문제 제기했지만 원래대로 하기로"
- 포고문 서명식서 한국과 무역 협상 질문에 "협상 끝내"
- 트럼프 "우리 입장 고수…韓, 동의했던 합의를 할 것"
- 美와 상호관세율 15%·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합의
- 이재명 대통령 "美 조선·제조업 부흥에 한국 함께하길"
- 인도태평양서 '中의 부상' 견제하려면 해군력 강화 필요
- 냉전 이후 조선업 투자 소홀…美 조선업 경쟁력 상실
- 바이든도 한국과 조선 협력 추진…정치권 반발로 진전無
- 트럼프, 조선 협력 기대감 "한국선박 사랑…구매하겠다"
- 中 해군 370척 함정·잠수함 보유…美 296척만 운용
- 미래 전장 수요 대응하려면 381척 필요…韓과 협력해야
◇ 잭슨홀 동상이몽
시장에서는 잭슨홀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 발언을 소화하면서 9월 금리인하가 확정이 아니다, 경계감이 커지고 있어요?
- JP모건 "연준 9월 FOMC서 금리 인하 힘들 것"
- 9월 금리인하 확정 아냐…잭슨홀 후폭풍에 뉴욕증시 하락
- 美 국채가격 하락…파월 발언 소화하며 일부 '되돌림'
- 9월 인하 문 열었지만 신중…연내 인하폭 전망 엇갈려
- 9월 회의에서 만장일치 불가…파월이 캐스팅보트 쥘 것"
- 9월 FOMC까지 多이벤트 예정…"견뎌야 할 게 많다"
- 섣불리 금리 내렸다가 인플레 재상승하면 막기 더 힘들어
◇ 엔캐리 청산
어제(25일) 못다 한 키워드 이어가겠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신호가 엇갈리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청산 규모인데 어떻게 보세요?
- 美인하·日인상 '엇갈린' 금리 신호…엔캐리 청산 압력
- 파월 "정책 기조 조정할 필요"…우에다, 금리인상 시사
- 우에다 총재 잭슨홀서 "임금 상승 압력"…금리인상 시사
- "노동시장 타이트, 임금 상승 압력 중소기업으로 확산"
- 지난해 3월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서 벗어나
- 올해 1월 기준금리 0.5%로 인상…이후 4연속 유지
- 좁혀지는 미-일 금리 격차, 엔캐리 청산 우려 재점화
- 일본서 엔화 빌린 뒤 달러로 바꿔 투자했던 '엔 캐리'
- 문제는 청산 규모…엔화 표시 대출 규모는 약 1조 달러
◇ 올트먼- 젠슨 황
어제 예고한 대로, 샘 올트먼의 AI 거품 우려 속에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죠?
- "AI 거품론" 제기한 올트먼…엔비디아 실적 발표 주목
- 올트먼 "투자자 과도하게 흥분"…'닷컴 버블' 빗대
- 엔비디아 실적 주시…AI 반도체 수요 전망 '바로미터'
- 월가, 27일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목표가 잇따라 상향
- 웨드부시·UBS 등 최소 9곳 엔비디아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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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주목…시장에 호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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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버블론 vs. 저가 매수 기회…투자자 의견 갈려
- AI 거품론 확산 속 빅테크 투자 여전히 '현재진행형'
- 美 엔비디아, 로보틱스 시장 공략…새 '로봇두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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