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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종료…약 2시간 20분 회동

SBS Biz 우형준
입력2025.08.26 04:08
수정2025.08.26 05:47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쯤 종료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12시 43분쯤부터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소인수 회담을 진행한 데 이어 오후 4시 3분쯤까지 확대회담을 이어가며 총 2시간 20분 정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날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 행사 직후 이어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이 길어지면서 애초 예정된 시간인 낮 12시 1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 15분)보다 지연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협상, 조선업 협력, 동맹의 현대화 등을 의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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