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서 숙청 또는 혁명 일어나는 듯…사업 못해"
SBS Biz 우형준
입력2025.08.25 22:39
수정2025.08.26 05:55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숙청 또는 혁명 일어나는 상황 같다"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는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백악관에서 새 한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며 "이 문제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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