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민원에, 박봉?…신의직장 옛말 공시생 시들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8.25 11:28
수정2025.08.25 14:07
[앵커]
한 때 최고로 선호되는 직업군으로 꼽히던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반대로 민간기업을 선호하는 청년은 늘고 있는데요, 왜일까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나리기자, 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이 많이 줄었다고요?
[기자]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의 수가 4년 연속 줄어 올해는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소치를 나타냈습니다.
일반직 공무원은 경찰·소방·군무원 포함해 7급·9급 등인데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20세~34세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지난 한 주 동안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한 청년은 12만 9천 명으로 작년보다 3만 명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전후 30만 명대였던 공무원 준비 청년은 2022년부터 계속 줄어 지난해에는 10만 명대까지 떨어지면서 4년 새 절반 이하가 됐습니다.
행정고시 등 5급 공채를 포함한 '고시와 전문직' 준비생도 올해 8만 명대로 4년 새 약 2만 명 줄었습니다.
교직, 공기업도 비슷합니다.
[앵커]
민간 기업은 오히려 인기가 높아졌다고요?
[기자]
대기업, 중소기업 등 일반기업체 준비 청년은 올해 5월 기준 23만 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4만 1천 명 증가했습니다.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공무원 인기가 시들해진 원인으로는 보수와 조직문화 악성 민원 등이 꼽힙니다.
최근 특히 '민간에 비해 낮은 보수'는 공무원 지원자 감소의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2% 안팎이었던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올 들어 8년 만에서야 최대 폭인 3.0% 인상됐는데요.
정부가 발표할 내년도 예산안에는 공무원 보수 인상률도 담길 텐데 청년들의 마음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한 때 최고로 선호되는 직업군으로 꼽히던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반대로 민간기업을 선호하는 청년은 늘고 있는데요, 왜일까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나리기자, 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이 많이 줄었다고요?
[기자]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의 수가 4년 연속 줄어 올해는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소치를 나타냈습니다.
일반직 공무원은 경찰·소방·군무원 포함해 7급·9급 등인데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20세~34세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지난 한 주 동안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한 청년은 12만 9천 명으로 작년보다 3만 명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전후 30만 명대였던 공무원 준비 청년은 2022년부터 계속 줄어 지난해에는 10만 명대까지 떨어지면서 4년 새 절반 이하가 됐습니다.
행정고시 등 5급 공채를 포함한 '고시와 전문직' 준비생도 올해 8만 명대로 4년 새 약 2만 명 줄었습니다.
교직, 공기업도 비슷합니다.
[앵커]
민간 기업은 오히려 인기가 높아졌다고요?
[기자]
대기업, 중소기업 등 일반기업체 준비 청년은 올해 5월 기준 23만 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4만 1천 명 증가했습니다.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공무원 인기가 시들해진 원인으로는 보수와 조직문화 악성 민원 등이 꼽힙니다.
최근 특히 '민간에 비해 낮은 보수'는 공무원 지원자 감소의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2% 안팎이었던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올 들어 8년 만에서야 최대 폭인 3.0% 인상됐는데요.
정부가 발표할 내년도 예산안에는 공무원 보수 인상률도 담길 텐데 청년들의 마음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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