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사, 이번주 막판 추가 교섭 진행…송현종 사장 진화 나선다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8.25 11:28
수정2025.08.26 10:41
[앵커]
성과급 기준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SK하이닉스 노사가 이번 주 막판 추가 교섭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교섭에는 송현종 SK하이닉스 사장까지 참석해 직접 갈등 진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나 기자, 공교롭게도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양측의 교섭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네요?
[기자]
복수노조 체제를 채택한 SK하이닉스는 우선 전임직 노조와 내일(26일) 오후 2시 청주캠퍼스에서 추가 교섭에 들어갑니다.
기술사무직 노조와는 그 다음 날인 27일 오후 2시 이천캠퍼스에서 추가 교섭을 이어갑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 기준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사측은 파업을 막고자 노조 측에 지난 22일 대표자 회의를 요청해 추가 교섭일을 잡았습니다.
당시 회의에는 송현종 SK하이닉스 사장이 참석했는데 이번 추가 교섭에도 참석해 노조 달래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이번 교섭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 신청을 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노란봉투법까지 통과되자 사측의 조바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노란봉투법 통과 직후 벌써부터 하청사 노조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요?
[기자]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는 오늘(25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업체인 현대제철을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했습니다.
네이버의 6개 자회사 노동자도 오는 27일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조선업체인 한화오션 역시 하청 노조로부터 단체 교섭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우려로 외국계 기업들은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축소 또는 전면 철수를 저울질하고 있는데요.
이미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는 "본사에서 사업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며 사실상 사업 철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성과급 기준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SK하이닉스 노사가 이번 주 막판 추가 교섭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교섭에는 송현종 SK하이닉스 사장까지 참석해 직접 갈등 진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나 기자, 공교롭게도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양측의 교섭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네요?
[기자]
복수노조 체제를 채택한 SK하이닉스는 우선 전임직 노조와 내일(26일) 오후 2시 청주캠퍼스에서 추가 교섭에 들어갑니다.
기술사무직 노조와는 그 다음 날인 27일 오후 2시 이천캠퍼스에서 추가 교섭을 이어갑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 기준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사측은 파업을 막고자 노조 측에 지난 22일 대표자 회의를 요청해 추가 교섭일을 잡았습니다.
당시 회의에는 송현종 SK하이닉스 사장이 참석했는데 이번 추가 교섭에도 참석해 노조 달래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이번 교섭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 신청을 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노란봉투법까지 통과되자 사측의 조바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노란봉투법 통과 직후 벌써부터 하청사 노조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요?
[기자]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는 오늘(25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업체인 현대제철을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했습니다.
네이버의 6개 자회사 노동자도 오는 27일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조선업체인 한화오션 역시 하청 노조로부터 단체 교섭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우려로 외국계 기업들은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축소 또는 전면 철수를 저울질하고 있는데요.
이미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는 "본사에서 사업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며 사실상 사업 철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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