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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하우머니' -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수석연구원

오늘(25일)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과 함께 주목해 볼 산업 리포트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수석연구원 모셨습니다.



Q. 우선 탐방 다녀오신 얘기부터 여쭤볼게요. 최근 탐방 다녀오신 기업이 있다는데 어떤 곳인지 소개해주신다면요? 

- API, 운영체제의 사용 위해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 API, 블록처럼 필요한 기능을 갖다 쓰는 도구
- 쿠콘, 데이터 수집해 API 형태로 제공하는 역할


- 쿠콘 사업 부문, 데이터·페이먼트 API로 구분
- 쿠콘, 다양한 분야 2천여 곳 이상의 고객 보유
- 맞춤형 API 전환비용 높아…쿠콘이 경쟁 우위
- 쿠콘 데이터 서비스 사업, 다양한 분야서 활용
- 마이데이터·전자증명서 등 쿠콘 관리 플랫폼
- 금융 등 2500여 개 이상 기관과 네트워크 보유
- "인건비 제외 비용↓…대부분 매출이 이익으로"
- 쿠콘, 전자금융 네트워크 기반 VAN 서비스 제공
- 쿠콘, 기업에 인프라 제공 후 건당 수수료 수취
- 비대면 실명 확인·자금세탁방지 등 서비스 제공
- 최근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두드러진 상승세 
-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위한 법제화 추진 중
- 쿠콘, 고객·인프라 활용 시장 성장 대응 가능
- 쿠콘, 웹캐시 그룹 관계사와 협력해 사업 추진
- 쿠콘, 결제·정산 동시 처리 사업 추진 계획 중
- 스테이블코인 상용화 시 '즉시 사용' 구조 구상도
- 美·EU 등 법안 제정, 발행사와 규제 적용 시작
- 쿠콘 API 수요, 금융기관→스테이블코인 확대
- 쿠콘, 올해 매출 771억·영업익 193억원 전망
- 쿠콘, 고수익성 사업 중심 재편…영업이익률 개선
- "스테이블코인 테마 단기 급등에 변동성 지속"

Q. 오늘 소개해주실 산업 보고서는 어떤 내용이며, 주목해 볼 관련주는 어떤 곳인가요? 

- 올해 글로벌 제약업계는 '비만치료제'에 주목
-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 빠른 증가 추세 보여
- '25년, 전 세계적으로 과체중 인구 30억명 넘어
- 주 1회 GLP-1 계열 주사제 위고비·마운자로 주목
- GLP-1 계열 주사제, 연평균 13.7% '고성장' 지속
- 1주 1회 투약, 순응도 측면 개선에도 '주사 부담'
- 월·분기 1회 투여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 본격화
- 장기 지속형, 순응도·치료 지속률 획기적 개선
- 장기 지속형 수요↑…국내 바이오텍 기업 주목
- 한국, 펩타이드 의약품 약효 지속 기술에 강점
- 디앤디파마텍·펩트론·인벤티지랩 등 기업에 주목
- "체내서 펩타이드 약물 서서히 방출하도록 설계"
- 공통적으로 미립구 기반 전달 시스템 활용
- 미립구, 약물 전달 시스템…'미세한 구형 입자'
- 미립구, 미세한 입자 형성해 봉인 후 서서히 분해
- 미립구, GLP-1처럼 급격히 소실되는 약물 보완
- 미립구, GLP-1 가두어 목표기간 동안 약효 지속
- 디앤디파마텍, 독자 개발 '페길레이션' 기술 활용
- 페길화, 수용체와 결합 어려워 고유 기능 상실
- 디앤디파마텍 페길화, 간격자 활용 Y자 형태
- Y자 형태 페길화, 약효 유지하며 반감기 증대
- Y자 형태 페길화, 다양한 펩타이드에 사용 가능
- 체내 순환 시간 증가·안정적 방출 구현에 유리
- 美 중심 글로벌 임상…'차별화된 경쟁력' 보유

Q.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정부는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 조정안’을 심의 후 의결했는데요. R&D 예산으로 35조 원이 넘는 금액을 편성하고 첨단 산업 지원 내용도 담겼다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주신다면요? 

- 정부, 2026년 R&D 예산으로 35조원 넘게 편성
- 내년 예산 편성, 첫 'K-R&D 이니셔티브' 실행판
- AI·에너지·전략기술·방산 등 5대 분야 예산 편성
- AI·양자·전략기술 집중 투자→초격차 기술 확보

Q. 지난주 내내 주목했던 잭슨홀미팅은 끝이 났고, 이제는 한미 협상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국내증시, 개장 후부터 지금까지 상황은 어떤지 짚어주시고 특징 업종과 함께 대응 전략도 살펴주신다면요? 

- 파월 "리스크 균형 변화, 정책 조정 필요성 시사"
- 파월, 9월 FOMC에서의 금리인하 가능성 언급
- 파월, '인플레이션 위험' 여전히 존재함을 강조
- 한 번 금리인하 후 추이 관망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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