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 인하 시사...다우 지수 700 포인트 이상 올라 [CNBC]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8.22 23:20
수정2025.08.22 23:49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 미팅 연설을 통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개장 초반 급반등했습니다.
22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40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787.39포인트(1.76%) 오른 45,572.89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93.76포인트(1.47%) 상승한 6,463.93으로 오르고 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375.39포인트(1.78%) 급등한 21,475.33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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