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K-배터리 3사와 전기차 안전 강화 '맞손'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8.22 14:14
수정2025.08.22 14:18
[전기차 배터리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선도를 위해 우리나라 자동차·배터리 기업들이 또다시 손을 맞잡았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오늘(22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전기차 배터리 안전 강화 기술개발을 위한 지난 1년간의 협업 결과를 발표하고, 협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국내 기업들이 힘을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안전 기술을 확보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시작됐다고 현대차·기아는 전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8월 연구개발, 생산공정, 품질, 특허 등에 소속된 인력을 모아 '배터리 안전확보 TFT'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고, 배터리 3사가 이에 화답하면서 지난 1년간 협업이 진행됐습니다.
현대차·기아와 배터리3사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1년간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안전 특허와 관련해서 이들 업체는 화재 예방 등 각자 개발한 안전 특허 기술 공유를 목표로 했습니다.
TFT는 지난 1년간 단락 방지 기술 등의 공유 특허를 도출했고, 향후 신규 특허 리스트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기아와 배터리 3사는 국제 표준을 만족하고, 안전 특화 항목을 추가한 신규 배터리 품질 추적 시스템도 구축 중입니다.
제조 품질에 대해선 현대차·기아와 배터리 3사가 셀 제조 공정을 점검해 생산 안정화 및 불량률을 감소시키는데 협력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분석 품질을 높인 지능형 제조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들 업체는 이날 행사에서 이러한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배터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추가로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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