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부'를 쌓으려면 월급에 맞는 차를 타라?
SBS Biz
입력2025.08.22 07:48
수정2025.08.22 10:43
■ 머니쇼 '하우머니' - 김경필 머니트레이더
세대를 막론하고 '노후 대비'와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은퇴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니까 걱정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됐어요. 노후 대비, 은퇴 준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모셨습니다.
Q. 재테크 및 자산관리, 부동산 등 관련한 다양한 저서도 출간하셨고, 다수 방송이나 강연을 통해 어떻게 소비하면 좋을지도 많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흔히들 '어떤 차를 타는지'에 따라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나타난다고 하잖아요. 이를 통해 그 사람의 '허세지수'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허세지수'라는 게 뭔가요?
- 노후 대비·은퇴 준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 "내가 어떤 차를 타는지가 경제력을 보여준다?"
- 차량가액·연소득으로 자동차 '허세지수' 계산
- 허세지수 1 넘을 시 '소득 중 車비용 10% 이상'
- 車비용, 보험료·연료비 등 총 12가지에 달해
- 허세지수 2.5 이상 시 '허세작렬' 단계로 '비상'
- 차량 구입, 본인의 6개월 치 소득 내에서 해야
Q. 얼마 전까지만 해도 2030 세대에 '카푸어'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고가의 수입차 구매가 우선이고, 내 집 마련을 위한 노력은 미루는 경우도 많았다는데 대표님께서는 월급에 맞는 차량 선택법도 권해주셨잖아요. 그래도 요즘은 '카푸어'족이 많이 줄어든 것 같기도 해요?
- 자동차, 필수재화이지만 '보여주는 수단'이기도
- 오늘의 소비 '플렉스'를 차로 하는 경우도 많아
- 최근 차량 가격 상승·소득 감소로 신차 구매↓
- 2030 세대 신차 등록 점유율 10년 래 최저 수준
- 6070 세대 신차 등록 대수·점유율 매년 증가세
- 공유문화 확산에 車를 필수품으로 여기지 않기도
- 필요한 경우 '공유앱' 통해 차량 빌려 이용하기도
- 6070 세대, 경제활동 이어지며 차량 수요 높아져
- 과거 2030 세대 '카푸어'도 많아…"집보다 차"
- 車, 내구재이나 사실은 '감가상각'되는 소비재
- 車, 미래 파생소비 유발하는 특별한 소비재
- 소득에 맞는 車 타야 절약·절제 및 재정관리 가능
Q. 특히 2030 세대 분들도 투자처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하잖아요. 노후를 위해 일단 저축부터 시작하는 분들 많으실 거고, 주식 투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젊은 층의 노후 준비, 가장 먼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요?
- 젊은 층의 노후 준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 2030 세대, 재테크 관심↑…'투자처 찾기' 적극적
- 재테크, 소득·시간·수익률을 모두 곱하게 되는 것
- 금융상품 투자 시 원금·기간·수익률 모두 곱해야
- 원금·소득 중요…'얼마나 오래' 투자할지도 관건
- 2030 세대, 안정적 소득·경제활동 기간이 관건
- 지난 3년 뉴욕증시 나스닥 수익률 약 74.7%
- 월 100만 원씩 나스닥 3년 투자했다면 수익률↑
- 노후 준비의 첫걸음, '자아실현형 경제활동' 확립
Q. 현재 경제 상황을 놓고 볼 때, 60세에 정년퇴직을 하는 경우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한다면 '얼마'를 목표로 두고 노후 대비 및 자금 모으기를 해야 될까요?
- 빨라지는 은퇴 시기…준비해 둘 자금도 더 많아져
- 은퇴 후 재취업 급여·연금 함께 수령하는 방법도
- 60세 정년퇴직 시 80세까지 '얼마' 모마야 할까?
- 노후자금, 1억당 연금 50만 원 정도로 모아가야
- 연금으로 매월 500만 원 수령 원할 경우 '10억'
- 월 노후생활비 계산 후 여러 수단으로 모아가야
- "현재생활비-교육비-대출이자=순생활비"
- 산출한 순생활비 두 배 수준이 노후생활비
- 현재 생활비, 5일 근무·2일 여가생활 포함돼
- 노후생활비, 7일 여가생활하며 사용하는 비용
- '추가 소득 수단' 찾아 사회활동 연장도 방법
- 인플레 1.5% 적용 매월 350만 원 생활비 가정
- 60세 은퇴 5억 원 시작→3% 예금은 74세까지
- 60세 은퇴자금 5억 원→투자수익률 6% 시 78세까지
- 은퇴자금에 추가 소득 더하면 안정적 노후 가능
Q. 사실 요즘 주식이나 ETF, 비트코인, 금 등 투자처도 참 많잖아요. 소비는 소비대로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매달 세후 300만 원 정도 월급을 수령하는 직장인의 경우 어떤 방법으로 돈을 모으는 게 현명한 걸까요?
- 노후 자금 적을 시 주식 등 무리한 투자 피해야
-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 인생의 성공비결 언급
- 저축 지속·'순풍에 올라타는' 힘·지명적 실수 피하기
- 치명적 실수, 전략적 자산배분 없이 무조건 투자
- 주식·ETF·비트코인 등 투자처 많아 '전략' 잘 세워야
Q. 노후 대비를 위해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소비'에 대해 손을 보는 것 같아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게 우선일 것 같은데,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있으면 일단 쓰고 싶잖아요. '버는 것보다 덜 쓰는 삶'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 노후 대비, 현재의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중요
- 워런 버핏 "버는 것보다 덜 쓰는 삶을 살아야"
- 노후 대비, 슬기로운 소비생활 실천이 필수적
- 자동차는 월 소득 6개월치 내에서 구매해야
- 여행경비, 연봉의 5% 이내에서 해결하도록 해야
- 주거비용, 월급의 15% 이내로…노후에는 10%
- 식생활비는 월 소득액의 25~30% 이내로 해야
- 미용·성형 포함 문화레저비, 소득의 10% 이내로
- 새로운 옷은 '계절의 격년제'로 구매하도록 해야
- 이벤트비, 월 소득액 3% 이내로 예산 설정 후 지출
- 커피, 매일 한 잔만 '옐로우B'로 테이크 아웃
- 기본요금 나오는 거리…택시 절대로 타지 않기
- 점심 외식, 일주일에 2회 이내로 하도록 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세대를 막론하고 '노후 대비'와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은퇴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니까 걱정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됐어요. 노후 대비, 은퇴 준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모셨습니다.
Q. 재테크 및 자산관리, 부동산 등 관련한 다양한 저서도 출간하셨고, 다수 방송이나 강연을 통해 어떻게 소비하면 좋을지도 많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흔히들 '어떤 차를 타는지'에 따라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나타난다고 하잖아요. 이를 통해 그 사람의 '허세지수'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허세지수'라는 게 뭔가요?
- 노후 대비·은퇴 준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 "내가 어떤 차를 타는지가 경제력을 보여준다?"
- 차량가액·연소득으로 자동차 '허세지수' 계산
- 허세지수 1 넘을 시 '소득 중 車비용 10% 이상'
- 車비용, 보험료·연료비 등 총 12가지에 달해
- 허세지수 2.5 이상 시 '허세작렬' 단계로 '비상'
- 차량 구입, 본인의 6개월 치 소득 내에서 해야
Q. 얼마 전까지만 해도 2030 세대에 '카푸어'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고가의 수입차 구매가 우선이고, 내 집 마련을 위한 노력은 미루는 경우도 많았다는데 대표님께서는 월급에 맞는 차량 선택법도 권해주셨잖아요. 그래도 요즘은 '카푸어'족이 많이 줄어든 것 같기도 해요?
- 자동차, 필수재화이지만 '보여주는 수단'이기도
- 오늘의 소비 '플렉스'를 차로 하는 경우도 많아
- 최근 차량 가격 상승·소득 감소로 신차 구매↓
- 2030 세대 신차 등록 점유율 10년 래 최저 수준
- 6070 세대 신차 등록 대수·점유율 매년 증가세
- 공유문화 확산에 車를 필수품으로 여기지 않기도
- 필요한 경우 '공유앱' 통해 차량 빌려 이용하기도
- 6070 세대, 경제활동 이어지며 차량 수요 높아져
- 과거 2030 세대 '카푸어'도 많아…"집보다 차"
- 車, 내구재이나 사실은 '감가상각'되는 소비재
- 車, 미래 파생소비 유발하는 특별한 소비재
- 소득에 맞는 車 타야 절약·절제 및 재정관리 가능
Q. 특히 2030 세대 분들도 투자처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하잖아요. 노후를 위해 일단 저축부터 시작하는 분들 많으실 거고, 주식 투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젊은 층의 노후 준비, 가장 먼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요?
- 젊은 층의 노후 준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 2030 세대, 재테크 관심↑…'투자처 찾기' 적극적
- 재테크, 소득·시간·수익률을 모두 곱하게 되는 것
- 금융상품 투자 시 원금·기간·수익률 모두 곱해야
- 원금·소득 중요…'얼마나 오래' 투자할지도 관건
- 2030 세대, 안정적 소득·경제활동 기간이 관건
- 지난 3년 뉴욕증시 나스닥 수익률 약 74.7%
- 월 100만 원씩 나스닥 3년 투자했다면 수익률↑
- 노후 준비의 첫걸음, '자아실현형 경제활동' 확립
Q. 현재 경제 상황을 놓고 볼 때, 60세에 정년퇴직을 하는 경우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한다면 '얼마'를 목표로 두고 노후 대비 및 자금 모으기를 해야 될까요?
- 빨라지는 은퇴 시기…준비해 둘 자금도 더 많아져
- 은퇴 후 재취업 급여·연금 함께 수령하는 방법도
- 60세 정년퇴직 시 80세까지 '얼마' 모마야 할까?
- 노후자금, 1억당 연금 50만 원 정도로 모아가야
- 연금으로 매월 500만 원 수령 원할 경우 '10억'
- 월 노후생활비 계산 후 여러 수단으로 모아가야
- "현재생활비-교육비-대출이자=순생활비"
- 산출한 순생활비 두 배 수준이 노후생활비
- 현재 생활비, 5일 근무·2일 여가생활 포함돼
- 노후생활비, 7일 여가생활하며 사용하는 비용
- '추가 소득 수단' 찾아 사회활동 연장도 방법
- 인플레 1.5% 적용 매월 350만 원 생활비 가정
- 60세 은퇴 5억 원 시작→3% 예금은 74세까지
- 60세 은퇴자금 5억 원→투자수익률 6% 시 78세까지
- 은퇴자금에 추가 소득 더하면 안정적 노후 가능
Q. 사실 요즘 주식이나 ETF, 비트코인, 금 등 투자처도 참 많잖아요. 소비는 소비대로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매달 세후 300만 원 정도 월급을 수령하는 직장인의 경우 어떤 방법으로 돈을 모으는 게 현명한 걸까요?
- 노후 자금 적을 시 주식 등 무리한 투자 피해야
-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 인생의 성공비결 언급
- 저축 지속·'순풍에 올라타는' 힘·지명적 실수 피하기
- 치명적 실수, 전략적 자산배분 없이 무조건 투자
- 주식·ETF·비트코인 등 투자처 많아 '전략' 잘 세워야
Q. 노후 대비를 위해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소비'에 대해 손을 보는 것 같아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게 우선일 것 같은데,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있으면 일단 쓰고 싶잖아요. '버는 것보다 덜 쓰는 삶'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 노후 대비, 현재의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중요
- 워런 버핏 "버는 것보다 덜 쓰는 삶을 살아야"
- 노후 대비, 슬기로운 소비생활 실천이 필수적
- 자동차는 월 소득 6개월치 내에서 구매해야
- 여행경비, 연봉의 5% 이내에서 해결하도록 해야
- 주거비용, 월급의 15% 이내로…노후에는 10%
- 식생활비는 월 소득액의 25~30% 이내로 해야
- 미용·성형 포함 문화레저비, 소득의 10% 이내로
- 새로운 옷은 '계절의 격년제'로 구매하도록 해야
- 이벤트비, 월 소득액 3% 이내로 예산 설정 후 지출
- 커피, 매일 한 잔만 '옐로우B'로 테이크 아웃
- 기본요금 나오는 거리…택시 절대로 타지 않기
- 점심 외식, 일주일에 2회 이내로 하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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