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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월 구독료 12.99달러로…2년 만에 30% 인상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8.22 06:27
수정2025.08.22 06:27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플러스 요금을 월 9.99달러에서 12.99달러로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상된 요금은 신규 구독자에게 즉시 적용되며, 기존 구독자는 결제 주기 종료 후 30일 뒤부터 적용된다고 애플 측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99달러의 연간 구독료는 변동이 없고 월 19.95달러부터 시작하는 애플 원 번들 요금제 역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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