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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애' 폭스, 스트리밍 전쟁 참전

SBS Biz 임선우
입력2025.08.22 04:49
수정2025.08.22 05:46

[폭스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친트럼프 성향으로 분류되는 폭스뉴스를 운영하는 폭스 방송이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지시간 21일 폭스가 젊은 시청자들을 겨냥해 스트리밍 서비스 '폭스 원'(Fox One)을 선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폭스 원은 간판 방송인 폭스뉴스와 폭스비즈니스, 폭스스포츠 등 자사 전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제공하며 월 구독료는 20달러입니다.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장남인 라클런 머독 폭스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CEO)는 수년 내 가입자 수백만 명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미디어시장 분석업체 라이트셰드 파트너스의 리치 그린필드는 "만약 폭스뉴스 열혈 팬이고 CNN이나 MSNBC에 돈을 쓰고 싶지 않다면 케이블TV 요금을 100달러에서 20달러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시청률이 상승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폭스뉴스 애청자로 알려졌습니다.

폭스뉴스의 유튜브 조회 수는 지난달 3억3천200만 회를 기록해 미국 뉴스 브랜드 중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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