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팟' 나오나…"보잉, 中에 항공기 500대 판매 논의"
SBS Biz 임선우
입력2025.08.22 04:43
수정2025.08.22 05:43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중국과 항공기 500대 판매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21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잉이 중국에 항공기 500대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양측이 항공기 유형 등을 놓고 세부 내용을 조율하는 단계입니다.
블룸버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1기였던 2017년 이후 보잉이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판매 가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대량 판매 추진 소식이 전해지자 보잉 주가는 증시 개장 전 3.7% 상승했습니다.
계약 체결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에서 가장 큰 성과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3년 비슷한 수준의 계약 발표를 앞뒀으나 끝내 무산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금값 112만 일 때 팔걸"…지금이라도 팔까, 더 사둘까
- 2.결혼식 축의금이 무려 64만원?…초대 받을까 무섭다는 '이 나라'
- 3.이걸 5천원에 산다고?…다이소 품절대란 뭐길래?
- 4.美,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등에 전투함·급유함 타진
- 5."이거 안 들면 진짜 손해"…연 19% 적금에 234만명 몰렸다
- 6.호남반도체에 800조 투자한 삼성·SK…美 압박 가능성에 고심
- 7."죽으면 내 재산은 어떡하지"…그래서 돈 몰리는 '이 통장'
- 8.SK하이닉스, 지금이 기회?…목표가 420만 꺼내든 증권사
- 9."삼전, 3분기 D램값 20% 인상 예정…고객사에 이미 통지"
- 10."어! 단골 호프집 어디갔어?"…20년 장수가게도 못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