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전국 가맹점 월세 29억 지원…"상생경영 지속"
SBS Biz 오정인
입력2025.08.21 17:50
수정2025.08.21 18:46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가맹점들의 임차료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지원은 각종 물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소비 심리까지 위축되면서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형준 / ㈜명륜당 대표 :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신념으로 540여 가맹점에 각 550만원, 총 29억원의 월세를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지속하며 끝까지 점주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명륜당은 코로나로 외식업계가 어려움을 겪던 지난 2020년에도 프랜차이즈 업계 처음으로 전국 가맹점에 23억원 규모의 월세 지원에 나선 바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각종 물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소비 심리까지 위축되면서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형준 / ㈜명륜당 대표 :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신념으로 540여 가맹점에 각 550만원, 총 29억원의 월세를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지속하며 끝까지 점주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명륜당은 코로나로 외식업계가 어려움을 겪던 지난 2020년에도 프랜차이즈 업계 처음으로 전국 가맹점에 23억원 규모의 월세 지원에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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