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케데헌' 인기에 K푸드 상승세…라면·김밥 등 주목
SBS Biz
입력2025.08.21 15:23
수정2025.08.21 16:59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다시 주간 시청 순위 1위에 올라섰다고 하는데요. '케데헌'의 인기가 여전히 K푸드의 인기 상승세에도 제대로 기여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불닭볶음면을 외국인들이 우리보다 더 자주 먹는 것 같아요. 국내증시에서 냉동김밥 관련주들도 최근 오름세 보였잖아요. 'K푸드'는 어디에 내놓아도 뒤처지지 않는 자랑 거리가 됐죠. 불닭 소스의 매운맛으로 황제주에 등극한 삼양식품부터 해외 시장 전략을 새롭게 세운 주류업계 소식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메리츠증권 김정욱 연구원 모셨습니다.
Q. K푸드를 향한 글로벌 인기는 상당하잖아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덕분에 더 주목받고 있다는데요. 다만 미국의 관세 정책 때문에 26개월 만에 대미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하죠?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라면·김밥 등에 주목
- 7월 K푸드 대미 수출, 26개월 만에 감소세로
- 美 관세 충격에 7월 K푸드 대미 수출액 감소
- 7월 K푸드 대미 수출액 1.4억달러…전년비 6.7%↓
- 7월 라면 대미 수출액 1400만달러…전년비 17.8%↓
-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 전년동기대비 40.8%↑
- 식품업계 "물류비·저변확대 등 정부 지원 절실"
- 삼양식품, 美 시장 물량 국내 생산 후 수출
- 삼양식품, 수출 제품 가격 인상 검토 등 대응 마련
- 대상, 美 LA 공장 생산 물량 확대·비용 절감 검토
- CJ제일제당·농심, 美 생산 물량 높아 대응 검토 중
Q. 사실상 K푸드의 인기를 지금 수준까지 끌어올린 데는 '붉은 반도체'라고 불리는 삼양식품의 붉닭볶음면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여요.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글로벌 열풍'에 황제주로
- 삼양식품, '매운맛' 하나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불닭볶음면, 라면을 넘어 K푸드의 아이콘으로
- SNS서 챌린지 확산…'불닭볶음면'이 콘텐츠로
- 삼양식품, 제품 다변화·현지 맞춤형 전략 내세워
- 일본에 '야끼소바불닭' 중국에 '마라불닭' 등 출시
- 삼양식품, 중동에 '할랄 인증' 제품 내놓아 호평
- 삼양식품, 중국·미국 등 법인 설립…유통망 강화
- 삼양식품 '경험 중심 마케팅'으로 영향력 강화
Q. 삼양식품에 비해 외면받나 싶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건재한 기업, 농심이죠. 농심이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하던데요. 불닭볶음면 못지않게 농심도 수출이 실적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지 않나요?
- 농심, 넷플릭스와 손잡고 제품에 '케데헌' 입히기
- 농심, 넷플릭스와 협업…글로벌 마케팅 전개 나서
- 농심 제품 국내외 패키지에 '케데헌' 캐릭터 적용
- "농심 신라면·새우깡 패키지에 '케데헌' 캐릭터"
- "케데헌 등장한 라면·스낵, 농심 제품 연상" 화제
- '케데헌' 캐릭터 패키지 제품, 북미·유럽 등으로
- 농심, SNS 이벤트로 글로벌 팬과도 소통 나서
Q. 사실 삼양식품과 농심의 경우 해외 수출 실적 덕을 톡톡히 봤는데요. 오뚜기의 경우 수출보다는 내수 매출 비중이 더 크다 보니 사실 덜 주목받은 경향도 있는 듯 해요. 최근 불닭보다 더 매운 라면도 출시했다는데 앞으로 전망은 어떨까요?
- 오뚜기 '더핫 열라면' 오는 27일 출시 예정
- 오뚜기 '더핫 열라면' 스코빌 지수 7500
- 더핫 열라면, 기존 열라면보다 1.5배 매워
- 오뚜기 국물라면 제품군 매운맛 강화 전략 나서
- 오뚜기 '더핫 열라면' 영양고추 넣어 더 매운맛
- '내수 중심' 오뚜기…해외 매출 비중은 10%대
- 오뚜기 2분기 영업익 451억원…전년비 26.8%↓
- 오뚜기, 높은 내수 의존도로 수익성 악화 지속
Q. 라면 업계는 그래도 소비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실적은 양호하게 이어가는 편인데요. 주류 업계는 오히려 소비가 줄어들면서 2분기 실적이 부진했죠. 주류 업계도 해외 시장을 노린다고 하던데요. 경쟁력이 있을까요?
- '내수 부진'에 주류 업계도 울상…해외 공략 나서
- 국내 주류 소비 감소…2분기 실적도 "아쉬워"
- 하이트진로·롯데칠성 음료 주류 부문 실적 부진
- 국내 소비 진작, 단기에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
- 주류 업계, 포트폴리오 다각화·해외 시장에 집중
- 내수 경기 장기간 위축…음식점·유흥업소 매출↓
- '헬시플레저' 열풍에 비음주 트렌드도 확산세
- "헬시플레저, 건강 추구하며 즐거움 잃지 않아"
-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이 점신적 성장의 축으로
- 롯데칠성, 해외 확장에 중장기적 기업 성장 예상
- 하이트진로 "진로가 불닭을 만났다" 콘텐츠 제작
- 하이트진로, 불닭 활용 레시피·자두에이슬 소개
-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소주 생산 공장 건설 중
- 롯데칠성, 무설탕 강조 과일소주 '새로 다래' 출시
- 롯데칠성 '새로 리치' 해외 겨낭 수출 전용 제품
- OB맥주, 수출 전용 브랜드 '건배짠'도 출시
Q. 해외 시장에서 의외의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게 바로 냉동김밥이라고 하죠. 최근 증시에서 냉동김밥 관련주들의 주가 흐름도 좋았는데요. 이게 단순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까요?
- 해외 시장서 'K냉동김밥' 인기…케데헌 때문일까?
- 풀무원 中 법인 "현지서 냉동김밥 인기 폭발적"
- 풀무원, 中 최대 유통채널서 한식 참치김밥 판매
- 풀무원 中 법인 주력 제품, 냉장 파스타와 두부
- 냉동김밥, 간편한 조리·긴 유통기한…해외서 인기
- 미국 대형마트, 냉동김밥 출시 후 큰 인기 얻어
-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냉동김밥 활발히 유통
- 냉동김밥, 해외에서는 '건강 비건식'으로 인기
Q.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인기란 상당 하죠. K푸드, 성공하려면 해외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닭볶음면'이 그것을 증명했다고 하죠. 해외 시장에서 라면, 냉동김밥, 과자 등 한국 제품들이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봐야 할까요?
- 불닭볶음면, K푸드의 새로운 성공 공식 증명해
- K푸드, 네트워크 효과·해외 시장이 성장 동력
- 소비자, 식품을 '경험이 있는 상품'으로 인식
- 불닭볶음면의 성공…네트워크 효과 작동도 한 몫
-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불닭볶음면 챌린지'
- '매운맛' 이색적이면서 도전적…참여 욕구 자극
- "한국의 식품 산업 4.0단계로 접어든 상황"
- "내수 점유율 확대 기반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성공"
Q. 미국 관세 영향도 신경 써야 하고, 내수 소비는 회복이 아직 더딘 상황입니다. 식음료 업계의 2분기 실적도 수출 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렸죠. 국내 식음료 관련주 중에 그래도 주목해 볼만한 기업을 꼽아주신다면요?
- 식품업계 2분기…해외 강자 삼양·오리온만 '방긋'
- 15개 주요 상장 식품사 중 영업익 증가는 5곳뿐
- 국내 식음료 관련주 중 주목해 볼 기업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다시 주간 시청 순위 1위에 올라섰다고 하는데요. '케데헌'의 인기가 여전히 K푸드의 인기 상승세에도 제대로 기여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불닭볶음면을 외국인들이 우리보다 더 자주 먹는 것 같아요. 국내증시에서 냉동김밥 관련주들도 최근 오름세 보였잖아요. 'K푸드'는 어디에 내놓아도 뒤처지지 않는 자랑 거리가 됐죠. 불닭 소스의 매운맛으로 황제주에 등극한 삼양식품부터 해외 시장 전략을 새롭게 세운 주류업계 소식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메리츠증권 김정욱 연구원 모셨습니다.
Q. K푸드를 향한 글로벌 인기는 상당하잖아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덕분에 더 주목받고 있다는데요. 다만 미국의 관세 정책 때문에 26개월 만에 대미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하죠?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라면·김밥 등에 주목
- 7월 K푸드 대미 수출, 26개월 만에 감소세로
- 美 관세 충격에 7월 K푸드 대미 수출액 감소
- 7월 K푸드 대미 수출액 1.4억달러…전년비 6.7%↓
- 7월 라면 대미 수출액 1400만달러…전년비 17.8%↓
-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 전년동기대비 40.8%↑
- 식품업계 "물류비·저변확대 등 정부 지원 절실"
- 삼양식품, 美 시장 물량 국내 생산 후 수출
- 삼양식품, 수출 제품 가격 인상 검토 등 대응 마련
- 대상, 美 LA 공장 생산 물량 확대·비용 절감 검토
- CJ제일제당·농심, 美 생산 물량 높아 대응 검토 중
Q. 사실상 K푸드의 인기를 지금 수준까지 끌어올린 데는 '붉은 반도체'라고 불리는 삼양식품의 붉닭볶음면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여요.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글로벌 열풍'에 황제주로
- 삼양식품, '매운맛' 하나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불닭볶음면, 라면을 넘어 K푸드의 아이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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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야끼소바불닭' 중국에 '마라불닭' 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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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식품, 중국·미국 등 법인 설립…유통망 강화
- 삼양식품 '경험 중심 마케팅'으로 영향력 강화
Q. 삼양식품에 비해 외면받나 싶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건재한 기업, 농심이죠. 농심이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하던데요. 불닭볶음면 못지않게 농심도 수출이 실적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지 않나요?
- 농심, 넷플릭스와 손잡고 제품에 '케데헌' 입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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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제품 국내외 패키지에 '케데헌' 캐릭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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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데헌 등장한 라면·스낵, 농심 제품 연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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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실 삼양식품과 농심의 경우 해외 수출 실적 덕을 톡톡히 봤는데요. 오뚜기의 경우 수출보다는 내수 매출 비중이 더 크다 보니 사실 덜 주목받은 경향도 있는 듯 해요. 최근 불닭보다 더 매운 라면도 출시했다는데 앞으로 전망은 어떨까요?
- 오뚜기 '더핫 열라면' 오는 27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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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 중심' 오뚜기…해외 매출 비중은 10%대
- 오뚜기 2분기 영업익 451억원…전년비 26.8%↓
- 오뚜기, 높은 내수 의존도로 수익성 악화 지속
Q. 라면 업계는 그래도 소비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실적은 양호하게 이어가는 편인데요. 주류 업계는 오히려 소비가 줄어들면서 2분기 실적이 부진했죠. 주류 업계도 해외 시장을 노린다고 하던데요. 경쟁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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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인기란 상당 하죠. K푸드, 성공하려면 해외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닭볶음면'이 그것을 증명했다고 하죠. 해외 시장에서 라면, 냉동김밥, 과자 등 한국 제품들이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봐야 할까요?
- 불닭볶음면, K푸드의 새로운 성공 공식 증명해
- K푸드, 네트워크 효과·해외 시장이 성장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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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 점유율 확대 기반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성공"
Q. 미국 관세 영향도 신경 써야 하고, 내수 소비는 회복이 아직 더딘 상황입니다. 식음료 업계의 2분기 실적도 수출 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렸죠. 국내 식음료 관련주 중에 그래도 주목해 볼만한 기업을 꼽아주신다면요?
- 식품업계 2분기…해외 강자 삼양·오리온만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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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식음료 관련주 중 주목해 볼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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