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코스피 한달 만에 3100 하회…미국발 충격
SBS Biz
입력2025.08.21 15:23
수정2025.08.21 16:20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정다운 LS증권 투자전략팀 수석연구원
국내증시, 오늘(21일) 양 시장 동반 상승했지만 끝내 희비가 갈린 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초반에 비해 상승폭을 줄였지만 그래도 오름세를 보이며 마감했고, 코스닥은 하락 전환 후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네요. 정다운 LS증권 투자전략팀 수석연구원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어제(20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기술주 부진 여파에 혼조세였는데요. 우리 증시는 약 한 달 만에 장 중 3100선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이더라고요. 우리 시장이 미국발 충격에 이렇게 취약한 구조라는 얘기로 봐야 하는 걸까요?
- 미 기술주 약세, 아시아 증시 전반 혼조세
- 코스피 한달 만에 3100 하회…미국발 충격
- 나스닥 1.46%↓, 美 기술주 약세 지속
- 美 기술주 변동성, 韓 증시에 직접 영향
- 장중 3100 깨진 코스피, 한달 내 최저치
- 다우 강보합·나스닥 하락…투자자 경계↑
- 美 영향에 한국 증시 높은 연동성 노출
- 美 기술주 하락, 코스피 일제 동반 조정
- 국내증시, 글로벌 IT주 영향에 취약 구조
- 잭슨홀 앞두고 변동성↑, 투자 신중 필요
- 어제, 코스피 한 달 반만에 3100선 무너져
Q. 국내 증시 분위기는 대주주 양도소득세 강화 등 정책 영향으로 좋지 않은데요. 기재부 장관의 'PBR 10' 발언 논란이 투자 심리를 더 얼어붙게 만든 거 같아요? 현재 국내 시장에서 투자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 대주주 양도세 강화, 투자 심리 위축 심화
- 정부·국회 '양도소득세' 입장 불확실 지속
- 증권가 "세제 불신, 투자 냉각 부추긴다"
- PBR 10 발언 논란, 시장 혼란 가중시켜
- 국민의힘 "PBR 10 발언, 시장 모욕적"
- 투자 경험 부족 담당자, 정책 신뢰↓
- 양도세 기준 50억→10억, 반발 거세져
- 국내 경제부처·시장 소통 문제 재부각
- 대주주 세금 강화, 시장 불확실성 증대
- "정책 혼선이 심리 위축 핵심 요인"
Q. 어제였죠. 정부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코스피 5000 시대' 도약 계획을 공개했어요? 일반주주의 권익을 위한다고 하는데요,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 계획, 어떻게 보셨어요? 세제개편안으로 꺾인 국내 시장 분위기 살릴 수 있을까요?
- 정부, 코스피 5000 목표 '5개년 계획' 발표
- 정부, 일반주주 권익·지배구조 개선 강조
- 오천피 달성, 시장 신뢰 회복이 최대 관건
- 전문가 "실질성 있는 개혁 필요" 분석
- 양도세·배당 과세 등 세제개편 논란
- 대통령 직속기획위, 5년 비전 구체화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주목
- "세제완화·투자환경 혁신 필요" 지적
- 현장 "계획 실현은 정책 신뢰에 달려"
- '오천피' 실현 가능성 엇갈린 전망
Q. 최근 월가에서 'AI 거품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데요. 팔란티어는 물론이고 엔비디아, AMD 같은 대표 종목도 줄줄이 흔들리는 모습이에요? 그런데 S&P500의 PER이 23배로 닷컴버블 이후 최고 수준이라 조정이라기보다 과열 해소 과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더라고요?
- 월가, 'AI 거품론' 재점화…기술주 변동성
- 팔란티어·엔비디아 주가 급락, 투자 경계↑
- S&P500 PER 23배, 닷컴버블 이후 최대
- "AI 투자 과열, 단기 조정 불가피" 진단
- MIT·올트먼, 버블론 공개적 경계 표명
- 엔비디아, 5% 하락…과열 해소 신호
- "과열 해소 과정, 투자 거품 축소 기대"
- 시장조정, 성장주 중심 출구 모색 관측
- 일부, "강실적 버팀목, 거품 우려 과장"
- "M7 수익성 불확실, 주가 상승 제한"
- 샘 올트먼 "AI 거품 인정…투자는 안 멈춰"
Q. 최근 미국 정부와 소프트뱅크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 힘입어 급등하던 인텔 주가가 어제 하루 만에 7% 가까이 급락했어요? 야후 파이낸스가 "정부와 소프트뱅크 투자가 있어도 인텔의 반등은 쉽지 않다"고 했는데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 인텔 미 정부·소프트뱅크 투입에도 간밤 7%↓
- 인텔 미 정부·소프트뱅크 투입에도 간밤 7%↓
- 야후 "대규모 투자에도 반등 쉽지 않아"
- 소프트뱅크 20억달러 투자로 5대 주주 등극
- 미국 정부, 인텔 지분 10% 인수 검토
- 투자 기대 컸지만, 실적 부담은 여전
- 인텔 시총 1000억 달러 대로 축소
- 반도체주 전반 동반 약세 기록
- 차세대 반도체 경쟁 치열, 불확실성↑
- 단기 급등 후 조정, 시장 신뢰 필요
- 전문기관 "투자만으로 반등 어렵다"
Q.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납품한 HBM4 샘플 신뢰성 검증을 통과했다는 말이 돌더라고요? 게다가 HBM3E 12단 제품도 SK하이닉스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제안했다고 하던데, 판도 바뀔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 삼성전자 HBM4, 엔비디아 신뢰성 검증 통과
- HBM3E 12단 가격, SK하이닉스보다 30%↓ 제안
- "품질·가격 경쟁력, 점유율 확대 기대↑"
- 엔비디아와 HBM3E 공급 협상 본격화
- 삼성, 1c D램·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강점
- 업계 "판도 재편, 연내 격차 진입 촉각"
- SK하이닉스, 안정성 앞세워 HBM4 선도
- 삼성, 품질·가격·양산 동시 경쟁 전략
- "수율·기술 안정, 시장 판도 관건" 평가
- 하반기 HBM4 양산 가속화, 차세대 경쟁 치열
Q. 상반기 내내 치솟던 SK하이닉스 주가가 이달 들어 6% 넘게 빠졌잖아요? 하이닉스가 상반기와 같은 질주를 하기엔 어려운 건가요?
- SK하이닉스 8월 들어 6% 넘게 하락세 기록
- 상반기 질주 뒤 조정…단기 수익실현 움직임
- AI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 실적 압박 이어져
- 경쟁사 HBM4 진출로 시장점유율 긴장↑
- HBM3E 가격경쟁 우려, SK하이닉스 수익성 부담
- 기관·외국인 순매도, 투자심리 약화 작용
- 차익실현 및 글로벌 악재 영향 동시 노출
- 업계 "단기 조정, 장기 전망은 긍정적" 분석
- 신제품 출하 지연, 시장 기대감 조정
-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혼재, 전망 엇갈림
Q. 최근 달러·원 환율이 다시 1,400원 턱밑까지 올라왔는데요? 현재 환율 흐름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유의해야 할 리스크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달러·원 환율, 파월 연설 앞두고 1,400원 근접
- 잭슨홀 연설 대기…환율 방향성 촉각 모아져
- 고용 둔화 속 금리 인하 기대, 환율 변수로
- 위험회피 심리 확산…환율 상단 압박 심화
- 기술주 조정 여파, 원화 약세 흐름 지속 우려
- 당국 개입 경계감…환율 급등 제한 요인 부각
- 네고 물량 유입, 단기 환율 안정세에 기여
- 달러인덱스 약보합…원화 추가 강세 가능성
- 파월 메시지, 환율 추세 전환 촉매 될까 주목
Q.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에게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로 사임을 요구한 게 화제더라고요. 만약 쿡 이사까지 물러나면 연준 이사진 절반 이상이 트럼프 인사로 채워지는 건데,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게 우연이라고 봐야 할까요?
- 트럼프, 리사 쿡 연준 이사에 사임 요구
- 쿡 이사 사임땐 트럼프 인사로 연준 이사진 과반
- 잭슨홀 미팅 앞두고 연준 인사변동 이슈
- "통화정책 심포지엄, 인사이슈에 쏠린 눈"
- 연준 분열 가능성, 파월 발언 부담 가중
- 시장 일각, 인사 변수 '우연 아닌 전략' 관측
- 트럼프 인사 중심, 정책 방향 변화 주목
- FOMC 앞두고 연준 내 혼선 불가피
- 잭슨홀 주요 이슈로 '연준 인사' 부각
- 연준 내 인사 변화, 금리 정상화 불확실성
Q. 밤사이 공개된 지난달 FOMC 회의 의사록을 보면,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더 크게 우려했는데요. 반대로 고용 둔화 위험을 강조하는 시각도 있더라고요? 이번 잭슨홀 회의 주제가 '노동시장의 전환'이라는데, 파월 의장은 어떤 균형점을 잡을까요?
- FOMC 의사록, 인플레 위험 강조 큰 조명
- 일부 위원, 고용 둔화 리스크 동시 경계
- 잭슨홀 주제 '노동시장 전환'…정책 변화 주목
- 시장 "파월, 금리인하 vs 고용위기 균형 고민"
- 파월, '매파적 발언' 가능성에 시장 긴장 고조
- 연준, 고용시장 평가가 통화정책 핵심 관건
- 9월 금리인하 기대…발언에 따라 시장 변동성
- 인플레·고용 지표 해석 따라 정책 방향 좌우
- 전환기 노동시장, 긴축 완화 시그널 대기
- 파월, 고용·물가 균형 강조 관측 확대
Q. 미 연방하원이 모든 수입품에 기본관세 10%를 매기는 '안전무역법안'을 발의했잖아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관세를 부과해 왔는데, 이번 법안은 의회가 이를 법제화해 정당성을 강화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움직임 어떻게 봐야 할까요?
- 美 하원, 모든 수입품 10% 관세 법안 발의
- 전략상품엔 中 최대 100% 관세…대중 무역압박
- 트럼프 행정명령→의회 법제화 통한 정당성 확보
- 양당 협력, 법안 통과 여부 글로벌 주목
- 최근 관세발 인플레 우려, 시장에 부담
- 외국인 투자·공장·토지 심의 강화 명시
- 중국·러시아 등 적성국 대상 규제 확대
- 미국 무역정책, 법적 근거 본격 강화 전망
- 법안 통과시 수입업계·시장 부담 증가
- "관세법안 트럼프 정책과 차별화" 해석
Q. 9월이 미국 증시의 약세 패턴이 반복되는 시기인데, 여기에 잭슨홀 파월 발언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까지 겹쳤잖아요? 당분간 시장을 흔들 최대 변수,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 9월 미국 증시 전통적 약세 패턴 재부각
- 잭슨홀 파월 발언, 단기 변동성 증가 가능성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시장 방향성 변수
- FOMC 금리인하 여부 관전포인트 부상
- AI 투자·기술주 수익성 악재 교차 부담
- 글로벌 증시, 단기 조정 불가피 전망
- "엔비디아 실적, 시장 반등 촉진 기대"
- 물가·내구재 주문 지표, 추가 방향성 제공
- 단기 하락, 차익실현 욕구↑, 턴어라운드 기대 혼재
- 시장, 파월 발언·엔비디아 실적에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증시, 오늘(21일) 양 시장 동반 상승했지만 끝내 희비가 갈린 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초반에 비해 상승폭을 줄였지만 그래도 오름세를 보이며 마감했고, 코스닥은 하락 전환 후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네요. 정다운 LS증권 투자전략팀 수석연구원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어제(20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기술주 부진 여파에 혼조세였는데요. 우리 증시는 약 한 달 만에 장 중 3100선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이더라고요. 우리 시장이 미국발 충격에 이렇게 취약한 구조라는 얘기로 봐야 하는 걸까요?
- 미 기술주 약세, 아시아 증시 전반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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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혼선이 심리 위축 핵심 요인"
Q. 어제였죠. 정부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코스피 5000 시대' 도약 계획을 공개했어요? 일반주주의 권익을 위한다고 하는데요,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 계획, 어떻게 보셨어요? 세제개편안으로 꺾인 국내 시장 분위기 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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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기대 컸지만, 실적 부담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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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주 전반 동반 약세 기록
- 차세대 반도체 경쟁 치열, 불확실성↑
- 단기 급등 후 조정, 시장 신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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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HBM4, 엔비디아 신뢰성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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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와 HBM3E 공급 협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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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품질·가격·양산 동시 경쟁 전략
- "수율·기술 안정, 시장 판도 관건" 평가
- 하반기 HBM4 양산 가속화, 차세대 경쟁 치열
Q. 상반기 내내 치솟던 SK하이닉스 주가가 이달 들어 6% 넘게 빠졌잖아요? 하이닉스가 상반기와 같은 질주를 하기엔 어려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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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달러·원 환율이 다시 1,400원 턱밑까지 올라왔는데요? 현재 환율 흐름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유의해야 할 리스크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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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리사 쿡 연준 이사에 사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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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밤사이 공개된 지난달 FOMC 회의 의사록을 보면,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더 크게 우려했는데요. 반대로 고용 둔화 위험을 강조하는 시각도 있더라고요? 이번 잭슨홀 회의 주제가 '노동시장의 전환'이라는데, 파월 의장은 어떤 균형점을 잡을까요?
- FOMC 의사록, 인플레 위험 강조 큰 조명
- 일부 위원, 고용 둔화 리스크 동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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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고용시장 평가가 통화정책 핵심 관건
- 9월 금리인하 기대…발언에 따라 시장 변동성
- 인플레·고용 지표 해석 따라 정책 방향 좌우
- 전환기 노동시장, 긴축 완화 시그널 대기
- 파월, 고용·물가 균형 강조 관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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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하원, 모든 수입품 10% 관세 법안 발의
- 전략상품엔 中 최대 100% 관세…대중 무역압박
- 트럼프 행정명령→의회 법제화 통한 정당성 확보
- 양당 협력, 법안 통과 여부 글로벌 주목
- 최근 관세발 인플레 우려, 시장에 부담
- 외국인 투자·공장·토지 심의 강화 명시
- 중국·러시아 등 적성국 대상 규제 확대
- 미국 무역정책, 법적 근거 본격 강화 전망
- 법안 통과시 수입업계·시장 부담 증가
- "관세법안 트럼프 정책과 차별화" 해석
Q. 9월이 미국 증시의 약세 패턴이 반복되는 시기인데, 여기에 잭슨홀 파월 발언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까지 겹쳤잖아요? 당분간 시장을 흔들 최대 변수,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 9월 미국 증시 전통적 약세 패턴 재부각
- 잭슨홀 파월 발언, 단기 변동성 증가 가능성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시장 방향성 변수
- FOMC 금리인하 여부 관전포인트 부상
- AI 투자·기술주 수익성 악재 교차 부담
- 글로벌 증시, 단기 조정 불가피 전망
- "엔비디아 실적, 시장 반등 촉진 기대"
- 물가·내구재 주문 지표, 추가 방향성 제공
- 단기 하락, 차익실현 욕구↑, 턴어라운드 기대 혼재
- 시장, 파월 발언·엔비디아 실적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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