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장관, 산재 다발 사업장 불시점검…안전 위반 적발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8.21 15:19
수정2025.08.21 15:28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21일) 오전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종이제품 제조업 사업장을 불시 점검해 안전조치 의무 위반사항을 다수 적발 했습니다.
종이제품 제조업은 원·부재료 운반, 원단 생산 및 고온 건조 등 과정에서 화재폭발, 끼임, 부딪힘 등 다양한 유형의 산업재해 발생 요인들을 내재하고 있어 상당한 안전 예방 조치들이 수반되어야 하는 업종입니다.
이번에 점검한 사업장의 경우 2023년 이후 화재·폭발, 끼임, 부딪힘 등 9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점검한 결과 이번에도 회전체 방호덮개 미설치, 안전난간 부적합 등 다수의 안전조치 의무 위반사항이 확인됐습니다.
김영훈 장관은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다. 이처럼 재해가 계속되는 사업장임에도 여전히 안전 예방 조치가 미흡한 사례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생각한다. 반복해서 현장을 확인할 수밖에 없다. 한 번 점검한 사업장이더라도 또다시 점검하여 안전이 제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부단히 현장을 찾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지난 8일 해당 지역의 외국인 노동현장을 점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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