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8.21 11:20
수정2025.08.21 11:33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코스피, 기관 '사자'에 반등
코스피가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AI거품론에 대한 우려와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등 하방압력에도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오르는 모습입니다.
◇ 폭염·폭우에 밥상물가 급등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여파로 농축산물 가격이 크게 뛰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수산물 가격이 특히 급등한 가운데, 고등어의 가격은 28% 넘게 올랐습니다.
◇ 한수원, 웨스팅하우스와 손잡나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조인트벤처 설립해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이 협력을 강화하면, 최근 불공정 계약 논란을 해소하고 한국 원전 기업 활동 영역이 넓어질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 중대재해 기업 스튜어드십 코드 적용
앞으로 국민연금 같은 기관투자자들이 중대 재해가 발생한 기업에 주주권을 행사하는 게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 재해가 발생한 기업의 투자금을 빼거나, 경영 개선을 요구하는 식으로 관여할 수 있게 되지만 연금 사회주의 우려도 나옵니다.
◇ 코스피, 기관 '사자'에 반등
코스피가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AI거품론에 대한 우려와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등 하방압력에도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오르는 모습입니다.
◇ 폭염·폭우에 밥상물가 급등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여파로 농축산물 가격이 크게 뛰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수산물 가격이 특히 급등한 가운데, 고등어의 가격은 28% 넘게 올랐습니다.
◇ 한수원, 웨스팅하우스와 손잡나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조인트벤처 설립해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이 협력을 강화하면, 최근 불공정 계약 논란을 해소하고 한국 원전 기업 활동 영역이 넓어질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 중대재해 기업 스튜어드십 코드 적용
앞으로 국민연금 같은 기관투자자들이 중대 재해가 발생한 기업에 주주권을 행사하는 게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 재해가 발생한 기업의 투자금을 빼거나, 경영 개선을 요구하는 식으로 관여할 수 있게 되지만 연금 사회주의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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