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AI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8.21 07:08
수정2025.08.21 07:09
UBS 자산운용의 마크 앤더슨 글로벌 자산배분 책임자는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인공지능(AI)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앤더슨 책임자는 "성장주와 듀레이션이 긴 자산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술 섹터를 보면 올해도 20%에 가까운 실적 성장을 이루고, 우리가 다루고 있는 다른 대부분의 섹터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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