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매매 정보 한눈에…'서울주택 정보마당' 오픈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8.20 13:28
수정2025.08.20 17:24
['서울주택 정보마당' 메인 화면 모습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전월세 정보, 매매 시장, 정비사업 정보 등 다양한 주택시장 정보를 한데 모은 '서울주택 정보마당'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해당 누리집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 단계별 현황, 입주 예정 물량, 매월 조사하는 주택시장(매매) 자료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소규모 정비사업의 추진 현황과 입주 예정 물량까지 공개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강화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기존에 '서울주거포털'을 통해 제공하던 전월세 정보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분기마다 공개되던 전세가율은 지도 기반의 월별 자료로 제공돼 정보 확인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전월세전환율 계산기'도 제공해 임차인의 권익과 임대차 계약 협상력을 높이고, '깜깜이 임대계약'을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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