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폐업자 6.7만개로 '쑥'…국세청 경제지표 푼다
SBS Biz 엄하은
입력2025.08.20 11:44
수정2025.08.20 13:21
국세청은 이 같은 자영업자 개업·폐업, 신용카드 등의 소비지표 자료 등 경제지표를 관련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매월 제공하기로 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제공대상 경제지표는 자영업자 개업·폐업 현황, 현금영수증 발급현황, 신용카드 사용현황,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현황, 수출입 현황 등 5개 지표입니다. 전월 현황을 다음달 말일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관할 지역 내 업종별 창업・폐업 및 매출 현황 등을 각종 정책수립 시 적기에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매월 생산되는 경제지표가 누적된다면, 향후 지역의 업종별 소비·생산·수출입 등 경기 동향을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영업자 개업·폐업 현황의 경우 52개 업종별·252개 시군구별로 구분한 경제지표를 이용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 등을 수립하고, 예비 창업자에게 지역・업종 선택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금영수증·신용카드 사용 등 소비자의 주요 결제수단으로서 자영업자 매출액 증감을 파악할 수 있는 경기 선행지표도 제공됩니다. 8개 업태별·252개 시군구별로 구분한 경제지표를 이용하여 업종・지역간 경제흐름 이해를 높여 자영업자 지원 정책 등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 간 거래증빙인 전자세금계산서도 14개 업태별·17개 시도별로 구분한 경제지표이며 주요 업종별・지역별 매출액 증감 현황을 분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및 산업육성 정책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14개 업태별·17개 시도별로 구분한 수출입 현황을 제공하며 이는 업종별・지역별 수출입 증감현황을 분석해 지원대책 마련 등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생산한 경제지표를 매월 신속하게 제공하여 관련 부처 및 지자체 등이 민생·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적기에 수립·시행하고, 정책효과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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