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8.20 11:20
수정2025.08.20 11:35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AI 거품론에 코스피 3100선 붕괴
코스피가 장중 2% 급락하며 한 달 만에 3천100선을 내줬습니다.
AI거품론에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하자,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와 AI 관련주들이 크게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 美, 인텔 이어 삼성전자 지분도 노린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확보는 반도체 지원금에 대한 대가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나 TSMC처럼 자국 내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기업들의 지분 인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미·유럽·우크라 원전시장 내줬다
한국수력원자력의 북미와 유럽,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 길이 막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초 맺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합의를 두고 불공정 계약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당장 쓸 돈 없다…청년통장 해지 '껑충'
청년층의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한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율이 최근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긴 만기 부담과 청년층의 열악한 재무 상황 때문인데 정부는 조만간 나올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AI 거품론에 코스피 3100선 붕괴
코스피가 장중 2% 급락하며 한 달 만에 3천100선을 내줬습니다.
AI거품론에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하자,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와 AI 관련주들이 크게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 美, 인텔 이어 삼성전자 지분도 노린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확보는 반도체 지원금에 대한 대가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나 TSMC처럼 자국 내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기업들의 지분 인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미·유럽·우크라 원전시장 내줬다
한국수력원자력의 북미와 유럽,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 길이 막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초 맺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합의를 두고 불공정 계약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당장 쓸 돈 없다…청년통장 해지 '껑충'
청년층의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한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율이 최근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긴 만기 부담과 청년층의 열악한 재무 상황 때문인데 정부는 조만간 나올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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