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CEO "디지털자산, 주류 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8.20 07:17
수정2025.08.20 07:18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제니 존슨 CEO는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자산이 곧 주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존슨 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가상자산을 지지함으로써 이 기술이 금융 서비스 산업에 매우 강한 영향을 미치고 유익할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며 "비용을 낮춰주고, 더 높은 투명성을 제공하며, 여러 면에서 더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앞으로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이 훨씬 더 많이 융합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디지털 자산은 주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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