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프랭클린템플턴 CEO "디지털자산, 주류 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8.20 06:45
수정2025.08.20 07:45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금리 불확실성에 위험 선호 심리가 약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빠지고 있죠.
하지만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제니 존슨 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로 디지털 자산의 전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밝다고 말했는데요.
디지털 자산이 머지 않아 대중화, 즉 주류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니 존슨 / 프랭클린 템플턴 CEO :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자산을 지지함으로써 이 기술이 금융 서비스 산업에 매우 강한 영향을 미치고 유익할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비용을 낮춰주고, 더 높은 투명성을 제공하며, 여러 면에서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이 훨씬 더 많이 융합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자산은 주류가 될 것입니다.]
금리 불확실성에 위험 선호 심리가 약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빠지고 있죠.
하지만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제니 존슨 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로 디지털 자산의 전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밝다고 말했는데요.
디지털 자산이 머지 않아 대중화, 즉 주류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니 존슨 / 프랭클린 템플턴 CEO :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자산을 지지함으로써 이 기술이 금융 서비스 산업에 매우 강한 영향을 미치고 유익할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비용을 낮춰주고, 더 높은 투명성을 제공하며, 여러 면에서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이 훨씬 더 많이 융합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자산은 주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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