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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

Q. 뉴욕증시는 AI 과열 우려에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홈디포와 인텔 상승 덕분에 다우 지수만 소폭 상승했는데요. 오늘(20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혼조 마감…잭슨홀 경계감 속 AI 반도체 약세
- 다우 장중 최고가 찍고 상승폭 축소…나스닥 1.46%↓
- 엔비디아·팔란티어·AMD 등 AI주 거품 우려에 급락
- AI 열풍 숨고르기·올트먼 거품론 등 기술주 하락 주도


- 샘 올트먼 "AI에 과도하게 흥분…통제 불가능한 수준"
- AI 거품 인정한 올트먼…"투자는 멈추지 않는다" 강조
- 中 데이터센터 자국 반도체 50% 이상 의무화도 영향
- 지난해 3월부터 상하이 적용 조치, 올초 전국으로 확대
- 나스닥, 4월 이후 40% 급등…잭슨홀 등 경계감 작용
- 기술주 고평가 경고도…"엔비디아 PER 60배 수준"
- 다우 지수 장중 '사상 최고'…상승 이끈 홈디포·인텔
- 홈디포, 2분기 부진 불구 연간 전망 유지에 3.7%↑
- 2분기 매출 452억8천만달러…'관세 가격 인상' 경고
- 동일 매장 매출 1% 증가, 거래 건수는 0.9% 감소
- 홈디포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 인상 시행하게 될 것"
- 올해 전체 동일 매장 매출 1% 증가…기존 전망 유지
- 인텔, 경영 정상화 기대에 6.97%↑…소프트뱅크 투자
- 손정의 '반도체 제국' 야망…인텔에 20억달러 '베팅'
- AI 반도체 패권 키우는 소뱅, 인텔 지분 2% 매입
- 美 정부도 인텔 지분 10% 취득 검토…보조금 등 활용
- 자회사 ARM서 설계한 칩, 인텔 파운드리서 생산 가능
- 설계·생산 '수직 계열화' 완성…제2의 엔비디아 꿈꾸다
- 러트닉 美상무 "인텔 보조금, 지분으로 전환할 수도"
- 러트닉, TSMC·삼성전자에도 지분 요구 가능성 시사

Q. 시장의 시선이 잭슨홀로 향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9월 금리인하 신호 여부를 두고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관전 포인트 어떻게 보십니까? 

- 파월, 사실상 마지막 잭슨홀 연설…무슨 이야기할까?
- 21~23일 와이오밍주 그랜드 티턴국립공원 잭슨홀 회의
- 캔자스시티 연은 주최 잭슨홀 미팅…경제 정책 심포지엄
- 美중앙은행의 중장기 경제 전망과 통화 정책 비전 확인
- 올해 연준 잭슨홀 심포지엄 주제 "전환기의 노동시장'
- 악화된 고용시장과 잠재된 물가압박서 정책 방향성 주목
-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 속 파월 의장 발언에 관심 집중
- 내년 5월 임기 앞둔 파월, 사실상 마지막 잭슨홀 미팅
- 1년 전 엔캐리 트레이드+실업률 악화로 정책 전환 언급
- 앞서 2020년 팬데믹 땐 평균물가목표제(AIT) 도입
- 2021년 잭슨홀 미팅은 파월 흑역사…인플레 판단 오류
- 美 5~6월 고용 급격히 악화…인플레 관세 압박 여전
- 차기 의장 노리는 월러·보우먼 7월부터 금리인하 주장
- "파월은 데이터 의존, 결정 전까진 결정 내리지 않아"
- 베센트 "연준이 데이터 중심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실수"
- '최악의 물가' 잡는데 성공한 폴 볼커 존경한다는 파월
- 당시 정부와 긴장 속 고금리 고수한 폴 볼커…파월은?

Q. 어제(19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 폭탄에 또 다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가까스로 3150선을 지켜냈는데요. 연일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코스피 반등 모멘텀은 없을까요?

-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이틀 연속 하락…반등 모멘텀은?
- 증권가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방향성 잃은 국내증시"
- 3자 회담 가능성·美 기준금리 향방·세제 개편 등 변수
- 4천억원 넘게 팔아치운 외국인…3거래일 연속 순매도
- 조·방·원 등 모멘텀주가 차익실현…자동차·금융주 선방
- '굴욕 계약' 논란 원전주·'종전 가능성' 방산주 하락
- 한수원,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분쟁 종료 '굴욕 계약'
- 美·EU·日·우크라 원전 수주 포기 합의…신규수주 막혀
- 두산에너빌, 애프터마켓 추가 하락…한전KPS·한전기술↓
- 코스피, 한달 넘게 3200대서 등락 반복…방향성 상실
- 코스닥 동반 하락…800대 안착 실패 후 780선 마감
- 中 해외 콘텐츠 수입·방송 확대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
- 中 광전총국, 해외 우수 프로그램 도입·방송 확대키로
- 한국 영화 개봉·가수 공연 개최 등 우호적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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