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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하우머니'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과 특징 업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에셋 김태성 본부장 모셨습니다.



Q. 어제(18일) 큰 조정을 겪었던 국내증시, 오늘(19일) 개장 후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 "주목할 이슈多"…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은? 

Q. 상반기 수익률 상위권에 있던 코스피, 하반기에는 좀처럼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본 닛케이의 경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어서, 국내와 더 비교되는 듯해요? 

- 美와 무역 협상 타결 후 희비 갈린 한일 증시


- 日 닛케이,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43,700선'
- 닛케이, 수출주 불확실성 해소·엔저 영향 '강세'
- 코스피, 세제개편안 실망감 등 내부 이슈 발목
- 닛케이, 미일 무역 합의 후 현재까지 9% 상승
- 日 도요타·소니·소프트뱅크 등 지수 상승 주도
- 日 경제지표, '후퇴' 가능성 일축…투심 '긍정적'
- 엔화 하향 안정화…수출·은행주 상승에 영향
- 7월 말 이후 달러 대비 엔화 가치 2.5% 하락
- 코스피, 박스권 갇혀 3100~3200선에서 등락

Q. 어제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예고에 관련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어요. 최대 300%까지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철강과 알루미늄 관련 관세도 확대됐잖아요?

- 트럼프 "반도체 관세 최대 300% 될 수도"
- 美 품목관세 대상 확대…車업계 부담 커져
- 관세 품목 확대로 가격 경쟁력 약화·수출 우려
- 美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 407개 관세 추가"
- 트럼프 "2주 안에 반도체 관세율 발표할 것"
- '美서 생산 시 관세 면제' 조건에도 고율 우려
- 정부 "美에서 반도체 관세 '최혜국 대우' 확보"
- '최혜국 대우' 받았다지만 실제 관세 아직 미정
- 삼성·SK, 메모리 생산은 美 아닌 한국·중국에서
- '메모리' 관세 타깃 시 국내 기업도 타격 우려

Q. 어제 넥스트레이드의 79개 종목이 20일부터 거래정지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었죠. 15% 룰 규제 때문이라는데요. 투자자들의 반발도 상당할 것 같아요? 

- 넥스트레이드, 20일부터 79개 종목 거래 정지
- YG플러스 등 26개 종목, 20일부터 1차 거래정지
- 풀무원 등 53개 종목, 내달 1일부터 거래정지
- 관계자 "거래량 기준 지키기 위한 예방 조치"
- 관계자 "상황 따라 제외 종목·정지 기간 조정"
- NXT 6개월간 일평균 거래량, KRX 15% 초과 불가
- NXT, 3월 말 350여 종목 거래량 한도 30% 초과
- NXT, 6월 말 거래량 한도 초과 종목 수 630개

Q.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미국도 적극적으로 나선 상황입니다. 휴전 또는 종전까지 기대되는 상황에서 재건주와 방산주도 희비가 갈리고 있어요? 

- 방산주, 러-우 종전 기대감·고평가 우려로 약세
- 재건주, 러-우 종전 시 수혜 기대감에 주목
- 외국인 "종전 후에도 상승"…방산주 순매수↑
- 증권가 "방산주 추가 상승 여력 여전히 높아"
- 25일 한미 정상회담…방산주 '분수령' 될 수도
- 미러 알래스카 정상회담에 우크라 재건주↑
- 우크라 재건 사업 본격화 시 국내 기업 수혜?
- 美 정부 "미-러-우 3자 정상회담 추진 중"
- 트럼프 "미-러-우 3자 회담 시 종전 가능성"

Q. 이번 주에는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 연준 의장 연설도 있고 대주주 기준 강화 여부도 주목해야 하는데요. 국내증시 대응 전략,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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