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트럼프- 젤렌스키 회동…'평화 협정' 담판 짓나
SBS Biz
입력2025.08.19 07:46
수정2025.08.19 09:50
■ 머니쇼 '증시타임' - HS 아카데미 이효석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업데이트 예정)
- 뉴욕증시 3대 지수 보합 마감…"나스닥 0.03%↑"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776.31…0.41%↑
- 젤렌스키 "영토 교환, 3자 정상회담서 논의해야"
- 트럼프 "휴전 대신 평화협정…3자 회담 추진 중"
- 트럼프 "러- 우 정상회담 조율 중…이후 3자 회담"
- 트럼프, 회담 후 유럽 정상들과도 다자 회의
- 푸틴, 평화협정 체결 조건으로 '돈바스' 영토 요구
- 영토 교환, 러- 우 종전 협상의 최대 쟁점으로
- 뉴욕증시, 미- 러- 우 3자 회담 기대 속 신중모드
- 이번 주 월마트·타깃 등 유통업체 실적 발표
- 유통업체 실적, 관세의 실물경제 전이 영향 확인
◇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만남을 앞두고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는데요.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쳤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 트럼프- 젤렌스키 회동…'백악관 담판' 결과는?
- 백악관서 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 1시간 반 진행
- 트럼프 "美, 우크라이나 미래 안보에 관여할 것"
- 트럼프 "영속적 평화 얻을 것"…평화협정 구상 강조
- 백악관 "트럼프- 젤렌스키- 유럽정상 다자회담 종료"
- 젤렌스키 지원 위해 영·독·프 등 정상들 백악관 집결
- 트럼프 "크림 반환·나토 가입 불가"…영토 양보 압박
- 젤렌스키 "과거와는 달라야"…'안보 보장' 의구심
- 트럼프- 젤렌스키, 백악관 회담 전 SNS로 신경전
- "트럼프, 우크라·유럽정상과 회담 중간에 푸틴과 통화"
- 트럼프 "3자 회담 빨리 추진…2주 안에 해법 알 수도"
- 6개월 전과는 달라…서로 예의 차린 트럼프·젤렌스키
- 젤렌스키, 지난 2월 때와 달리 '재킷' 입고 美 방문
- 美 기자 "정장 멋있다", 트럼프 "나도 똑같이 말해"
◇ 시장의 시선은 이번 주 잭슨홀 미팅에서 나올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리고 있습니다. PPI 쇼크 이후 금리인하 신중론이 다시 커지고 있는데, 파월 의장은 어떤 신호를 줄까요?
- 美 잭슨홀 미팅에 쏠린 눈…물가냐 고용이냐
- 올해 잭슨홀 심포지엄 주제 '전환기의 노동시장'
- 잭슨홀 미팅서 파월의 '금리인하 힌트' 주목해야
- 코로나 이후 잭슨홀 미팅 전후로 세계증시 '흔들'
- 파월 의장, 22일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 예정
- FOMC 앞두고 '통화완화' 기조로 돌아설지 촉각
- 잭슨홀 미팅, 통상 통화정책 변화·중요한 신호 보내
- 美 7월 PPI 전월 대비 0.9% 상승…예상은 0.2%
- 7월 근원 PPI 0.6%↑…2022년 3월 이후 최대
- CPI 2.7% 상승 후 빅컷 기대감 키우던 시장 당혹
◇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웃돌았고, 소비심리는 약해진 상황입니다. 이번 주엔 또 월마트, 타깃, 홈디포 등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적이 예상돼 있는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타깃·TJX·월마트 실적 대기…관세 대응 전략은?
- 美 소매업체들 실적…美 소비 여력 가늠자
- 美 소비심리 다시 위축…관세·물가 부담 재부상
- 美 소비심리 4개월 만에 하락…인플레 우려 '확대’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연초 하락 딛고 6~7월 반등
- 향후 1년 기대 인플레 4.9%·5년은 3.9%로 상승
- 트럼프 저격에도 골드만삭스 "관세, 소비자 타격“
- 월마트, 1분기 예상치 웃도는 양호한 실적 기록
- 월마트, 관세 대응…비용 절감 위해 1500명 감원
- 美 '관세 청구서' 본격화…월마트·나이키 가격 인상
- 아마존·월마트 판촉 효과…美7월 소매판매 0.5%↑
- 태피스트리, 관세 비용·브랜드 부진에 주가 급락
◇ 미국 장단기 금리차가 고공행진 하면서 중소형주 랠리가 본격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지난 일주일 새 러셀 2000이 3.1% 오르며 대형주 대비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기도 했죠. 하반기 중소형주가 대형주를 앞설 가능성도 있을까요?
- 장단기 금리차 고공행진…중소형주 랠리 본격화?
- 장단기 금리차 확대에 ‘중소형주’ 향한 관심 확대
- 15일 미 10년물·2년물 금리차 0.58%p…높은 수준
- 美 9월 금리인하 기대 반영…장단기 금리차 확대
- 금리인하 가능성 커지면 단기물 국채수익률 급락세
- 중소형주, 고금리 상황에서 차입 부담 더 커져
- 금리 하락 시 기업들의 자금조달 비용 줄어들어
- 금리 하락기, 성장성 큰 기업 밸류에이션 빠른 개선
- 美 러셀 2000 8월 5% 이상 상승…지난주 3.1%↑
- 韓서도 유사 흐름…8월 코스닥 수익률 코스피 앞질러
- ”섣부른 기대감 경계해야…‘옥석 가리기’ 필요“
◇ 구글의 제미나이가 우주에서 첫 시험 운영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빅테크 기업들이 이제 지구를 넘어 우주를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현실화되는 분위깁니다. 우주에다 데이터센터를 지으면 어떤 장점이 있는 건가요?
- 구글, 지구 넘어 우주에 데이터센터 짓는 이유는?
- 구글 ‘제미나이’, 우주 데이터센터에서 구동 추진
- 우주 데이터센터, 지상 5% 비용으로 운영 가능
- 우주 데이터센터 태양광 전력 활용…큰 제약 없어
- 방사선 차폐·발열 제어 등 기술적 난관 남아있어
- ”태양광 전력 효율 좋고 냉각 쉬워…화석연료 의존↓“
- 스타클라우드, 5GW급 궤도 데이터센터…구글 지원
- 스타클라우드, 엔비디아 GPU 탑재 위성 발사 준비
- 액시엄 스페이스·롱스타 데이터 홀딩스 우주 진입
◇ BofA가 ‘팔란티어는 잊어라’는 파격적인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월가의 공매도 전설 앤드루 레프트까지 숏베팅에 나섰는데요. 팔란티어 조정의 시기가 오는 건지, 고평가 논란은 어떻게 보세요?
- 팔란티어, 역사상 최고 고평가된 주식?
- '공매도 전설' 앤드루 레프트 "팔란티어에 숏베팅"
- 팔란티어 주가 연초 이후 약 130% 이상 상승
- 팔란티어, 최근 1년 약 445% 급등…압도적 상승
- 팔란티어 PER 588.76배…S&P500 중 가장 높아
- 팔란티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
- 팔란티어, 영업익 전년비 160%↑…AI 특수 누려
- 깜짝 실적…팔란티어 분기 매출 10억 달러 돌파
- 팔란티어 “3분기에도 50%대 고성장 달성 가능”
- 트럼프 행정부 안보 정책 순풍…팔란티어 반사익
- 팔란티어, 2분기 미국 매출 7억 3천300만 달러
- 팔란티어, 미국 정부 매출 규모 4억 달러 넘어서
- 팔란티어, 美 육군과 최대 100억 달러 계약 체결
◇ 요즘 비트코인보다 더 많이 언급되는 게 이더리움입니다. 그동안 비트코인 대비 가격이 눌려 있던 만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한 달 새 50% 이상 올랐어요. 이유가 뭔가요?
- ‘금융 인프라 역할 기대감’ 이더리움, 전망은?
- 이더리움 수급 우위…상장사·기관 자금 러시
- 진격의 이더리움…국내 첫 600만 원 돌파
- 이더리움 현물 ETF 누적 거래액 1235억 달러
- 스테이블코인, 이더리움 네트워크서 발행·거래
- 테더 총유통량의 30% 이더리움 네트워크서 거래
- 펙트라 업그레이드…이더리움 네트워크 속도 빨라져
- 지니어스법, 이더리움 기반 결제·송금 합법성 부여
- 미 정부 비트코인 보유액 ‘20조 원대’에 그쳐
- 암호화폐 정책 보고서에 비축 확대 계획 빠져
- 재무장관 “예산 중립적 방식으로 비축 확대" 정정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의 사장이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해서 정부 관계자, 금융권, 시중은행 등 핵심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관련주에는 하나의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 서클 방한…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분수령 될까
- 서클 방한…USDC 국내 확장·CPN 현지화 논의
- 히스 타버트 서클 사장, 이번 주 방한 예정
- 서클, 하나은행과 MOU 관련 세부 내용 협의 전망
- ‘서클’ 사장…정부·금융권과 연쇄 접촉할 전망
- 4대 금융지주·은행- 서클 유통·송금 공조 논의 전망
- 4대 은행 스테이블코인 박차…기술 검증도 추진
- 카카오페이, 카카오 TF 대표로 서클 경영진 면담
- 서클, 韓 진출 채비 본격화…국내 담당자 채용 나서
◇ 일본은 올가을 처음으로 엔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한다고 하죠. 가상자산 시장이나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 엔화 스테이블코인 ‘코앞’…국채 진공청소기 되나
- 日, 엔화 스테이블코인 이달 승인…가을 첫 발행
- 일본, 첫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 예정
- 1JPYC=1엔…예금 및 일본국채 기반
- 엔화 스테이블코인, 예금·국채 담보로 안정성 확보
- 닛케이 ”향후 3년간 1조 엔 규모 발행이 목표“
- 닛케이 "금융철, JPYC 자금이동업자로 등록 계획“
- 캐리 트레이드에 JPYC를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
- JPYC, 블록체인 기반 자산운용 서비스에도 활용
- 발행량의 101% 예치금으로 넣어야…디페그 우려도
- 日, 2023년 스테이블코인 ‘통화표시자산’으로 정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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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만남을 앞두고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는데요.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쳤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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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장단기 금리차가 고공행진 하면서 중소형주 랠리가 본격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지난 일주일 새 러셀 2000이 3.1% 오르며 대형주 대비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기도 했죠. 하반기 중소형주가 대형주를 앞설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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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기 금리차 확대에 ‘중소형주’ 향한 관심 확대
- 15일 미 10년물·2년물 금리차 0.58%p…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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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제미나이가 우주에서 첫 시험 운영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빅테크 기업들이 이제 지구를 넘어 우주를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현실화되는 분위깁니다. 우주에다 데이터센터를 지으면 어떤 장점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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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데이터센터, 지상 5% 비용으로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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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fA가 ‘팔란티어는 잊어라’는 파격적인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월가의 공매도 전설 앤드루 레프트까지 숏베팅에 나섰는데요. 팔란티어 조정의 시기가 오는 건지, 고평가 논란은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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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비트코인보다 더 많이 언급되는 게 이더리움입니다. 그동안 비트코인 대비 가격이 눌려 있던 만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한 달 새 50% 이상 올랐어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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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량의 101% 예치금으로 넣어야…디페그 우려도
- 日, 2023년 스테이블코인 ‘통화표시자산’으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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