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인하 더 지켜봐야"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8.18 07:16
수정2025.08.18 07:20
굴스비 총재는 "최근 발표된 물가지표는 일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을 것 같다"며 "특히 서비스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소한 하나의 추가적인 물가지표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굴스비 총재는 미국 경제가 실업률을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이 둔화세를 지속할 경우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는 견해를 유지해 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9.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10.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