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랜섬웨어에 두 번 당한 예스24…'해커 먹잇감 됐다?'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8.14 16:08
수정2025.08.14 17:03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예스 24, 두 달여만에 랜섬웨어로부터 공격받아 시스템 마비됐습니다. 

5시간 넘게 아무 입장도 없던 예스24는 오전 10시에야 랜섬웨어 공격을 인정하고, 백업 데이터를 통해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제야 해킹 신고하고 기술 지원 요청받아 7시간 만에야 서비스 정상화됐죠, 

두 달 만에 해킹 공격받자 예스24 보안 시스템 이대로 괜찮냐 우려 커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 앞선 해킹 때 가상자산 지불하고 시스템 정상화했다는 설 무성했습니다. 

일각에선 협상 사실 외부에 알려지면서 해킹 집단 먹잇감이 된 게 아니냐는 호구론도 나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지만, 예스24 사태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진섭다른기사
이대호 "현진이는 내가 키웠다(?)"…애정 과시
어떻게 이런 일이...로또 1등 한곳서 2장, 2등도 5장도 1곳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