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외화 예수금 인출 서비스 첫 출시
SBS Biz 박규준
입력2025.08.14 13:29
수정2025.08.14 13:32
키움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외화현찰지급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서비스명은 ‘달러찾기’로 외화 예수금을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외화출금 신청을 하고, 외화 수령일을 지정한 뒤 KB국민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됩니다.
키움증권 위탁 외화계좌를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화는 미국달러(USD), 유럽연합유로(EUR), 일본엔화(JPY)를 인출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3개 통화 모두 0.5%입니다.
키움증권은 달러찾기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만명에게 1달러씩 총 1만달러를 증정합니다.
이벤트는 신청을 해야 참여할 수 있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을 통해 약관에 동의 시 1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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