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8.14 11:22
수정2025.08.14 11:37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코스피 3220선 등락 거듭
장초반 3천230선까지 올랐던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 속에 3천22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비트코인은 12만 3600달러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 美 재무 '9월 빅컷' 연준 압박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현재보다 최소 1.5% 포인트 큰 폭의 기준금리인하를 요구하며 연준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다음 달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관심은 인하폭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 세컨드홈 특례·미분양 매입 강화
정부가 지방 주택시장과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컨드홈 제도에 적용되는 지역을 늘리고 주택가액 제한도 완화합니다.
지방에서 악성 미분양 주택 취득 시 적용하던 과세 특례도 1년 연장해 미분양 매입을 지원합니다.
◇ '유류세 인하' 두 달 더 연장
정부가 최근 소비가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10월 말까지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코스피 3220선 등락 거듭
장초반 3천230선까지 올랐던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 속에 3천22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비트코인은 12만 3600달러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 美 재무 '9월 빅컷' 연준 압박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현재보다 최소 1.5% 포인트 큰 폭의 기준금리인하를 요구하며 연준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다음 달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관심은 인하폭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 세컨드홈 특례·미분양 매입 강화
정부가 지방 주택시장과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컨드홈 제도에 적용되는 지역을 늘리고 주택가액 제한도 완화합니다.
지방에서 악성 미분양 주택 취득 시 적용하던 과세 특례도 1년 연장해 미분양 매입을 지원합니다.
◇ '유류세 인하' 두 달 더 연장
정부가 최근 소비가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10월 말까지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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