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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은행권 가계대출 2.8조 늘어…대출규제에 증가폭 반토막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8.14 06:32
수정2025.08.14 06:36


6·27 대책에 따른 규제 강화에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절반 이하로 꺾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천164조2천억원으로 6월 말보다 2조8천억원 늘었지만 같은 기간 증가 폭은 55% 줄었습니다.

다만 한은은 "서울 주요 지역 주택 상승률이 여전히 높고 지역 간 풍선 효과 등 불안 요인이 쌓인 만큼 앞으로 안정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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