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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만에 또…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일괄 0.05%p씩 내린다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8.13 16:38
수정2025.08.13 16:39


카카오뱅크가 지난달 17일 수신상품 금리를 일괄 내린 지 4주 만에 일부 예·적금 금리를 또 낮춥니다.



카뱅은 오늘(13일) 정기예금 모든 상품과 자유적금 모든 상품의 금리를 각각 0.05%p씩 내일(14일)부터 인하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1개월 이상~3개월 미만 정기예금은 기존 2.50%에서 2.45%로, 3개월 이상 모든 정기예금 상품은 기존 2.55%에서 2.50%로 기본금리가 각각 내려갑니다.

자유적금 기본금리는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 상품은 기존 2.65%에서 2.60%로,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 상품은 현행 2.75%에서 2.70%로 각각 내립니다.

24개월 이상 자유적금 상품은 모두 기존 2.55%에서 2.50%로 기본금리가 하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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