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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최대 2만5천 'NOL포인트'쏜다…놀유니버스와 제휴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8.13 13:42
수정2025.08.13 13:43

우리은행이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와 함께 최대 2만5천원 상당의 NOL 포인트(이하 포인트)를 제공하고 결제금액에 대해 최대 2.0%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줍니다. ‘NOL 머니’는 놀유니버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선불충전형 간편결제 서비스입니다. 

우리은행은 ‘NOL 머니’를 최초 등록·결제한 고객에게 3,000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우리은행 ‘N일 적금(31일, 100일, 200일)’에 가입하면 6,000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또한, 6월 말 기준 우리은행에 계좌가 없었던 신규 고객이라면 15,000 포인트를 한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인트 제공은 ‘NOL 머니’에 우리은행 계좌를 결제계좌로 등록하고 충전·결제를 완료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놀유니버스는 첫 결제 시 1,000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며, 결제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합니다. 특히, 8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적립률을 2.0% 상향해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포인트는 NOL, NOL인터파크, 트리플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혜택 ▷혜택·이벤트 ▷지금 진행 중인 이벤트 ▷놀 포인트 받고 휴가가자! NOL 머니 결제하면 최대 2만5천 포인트’메뉴에서 세부내용 확인하고 응모하면 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업계최고의 글로벌 플랫폼 놀유니버스와의 협업해 고객들이 여행과 여가를 더욱 간편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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