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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공항본부세관과 마약 퇴치 캠페인 진행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8.13 10:17
수정2025.08.13 10:18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어제(12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SSG랜더스필드에서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함께 마약 밀반입 근절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은행과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체결한 '마약 밀반입 근절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약류 밀반입 방지와 위험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어제 '신한 SOL Bank KBO 리그' 경기에 앞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시구와 시타에 참여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마약 밀수 신고 번호 125' 안내 퀴즈와 홍보 기념품 배부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많은 분들께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퇴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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