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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백스 로보틱스]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는 쿠팡 AS 서비스센터 30개소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에코백스와 쿠팡 협업은 에코백스 주요 구매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쿠팡의 소비자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방문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소비자는 오늘(12일)부터 쿠팡 앱을 통해 손쉽게 수리 접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제품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합니다.

특히, 쿠팡 자체 AS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소비자는 한층 더 손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X8 시리즈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향후 지원 대상 제품과 서비스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에코백스의 전국 서비스 거점은 기존 63개에서 90여 개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 수리 서비스의 대응 속도가 빨라져 고객의 AS 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코백스는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AS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실제로 AS 서비스센터는 2023년 27개에서 2024년 63개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는 90여 개까지 확대하며 꾸준히 인프라를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에코백스는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한 무상 제품 발송 서비스 △방문 픽업 서비스 등 차별화된 사후 서비스 등의 정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습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이번 쿠팡 전용 서비스센터 신설은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AS 인프라를 지속 확장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