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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에서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 개시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8.12 15:10
수정2025.08.12 15:10


삼성화재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와 손 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에서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오늘(1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애니핏 플러스 이용자의 경우 앱 내 '비대면 진료 서비스' 배너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 쉽게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나만의닥터 앱 설치 시, 이용자는 처방 받은 약의 수령 약국을 직접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사는 향후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맞춤형 질환관리 등 중장기 헬스케어 전략과 연계해 다양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해성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 상무는 "비대면 진료는 특히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건강행동 이행률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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