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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10년간 치료보조기기 특허출원 803건 최다"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8.12 14:29
수정2025.08.12 14:31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제공=연합뉴스)]

바디프랜드는 특허청이 지난 6일 발표한 '최근 10년간 의료기기 분야 특허출원 동향' 조사에서 치료보조기기 영역의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치료보조기기 영역 803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치료보조기기에는 마사지체어 등 대부분의 마사지가전 품목이 포함됩니다.

바디프랜드는 재활보조기기 등 의료기기 특허 949건도 출원했습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1천억원의 비용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면서 혁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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