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자산관리 플랫폼 '디지털케어 서비스' 개편…3개월 무료 제공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8.12 10:49
수정2025.08.12 10:50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무료 체험하기'를 도입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개편 후에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QV의 신규 고객이라면 계좌 개설 즉시 3개월간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료 체험할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의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이미 약 10만명의 1천만원 이상 자산가가 이용하는 대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입니다.
주요 특징은 담당 디지털어드바이저를 통한 신속한 투자 상담, '마이자산케어' 기반의 실시간 자산 변동 알림 등 맞춤형 자산관리 지원입니다.
고객은 투자 상담 신청 시 대기 시간 없이 전담 어드바이저와 연결되어 맞춤형 전략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유 자산·권리 변동 등 핵심 정보도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투자정보 제공 채널도 강화해 유튜브 채널, 월간투자전략 리포트, 관심 종목 분석 등 온라인 콘텐츠부터, 프라이빗 줌 컨퍼런스, 전화 안내 시스템(ACS), 외국인·기관 수급 동향, 중소형주 리포트, 부동산·세무 뉴스레터 등 입체적인 투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동시에 분기별 자산분석보고서·포트폴리오 요약리포트 등 전문 리포트 발송을 통해 투자 판단을 지원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서비스 접속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대중화 흐름 속에서 자산관리 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습니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이 스스로 투자 역량을 키우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디지털케어 서비스의 지향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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