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지수, 1년여만에 사상 최고 경신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8.12 09:34
수정2025.08.12 09:35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12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91% 오른 42,618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작년 7월 11일 세운 종전 사상 최고치(42,224)를 약 1년여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관세정책에 대한 불안감 후퇴와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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