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7월 CPI 시선 집중…금리인하 폭 가를 '분수령'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8.12 05:50
수정2025.08.12 06:33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중국 관세 유예 연장 소식에도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장중 최고가를 찍고 반락했는데요. 오늘(1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일제히 하락…경계감 고조
- 다우 200p 하락…나스닥, 사상 최고가 찍고 하락반전
- '中 매출 15% 미국 납부' 합의…반도체주 변동성↑
- 美 국채금리 보합권 혼조세, 달러 가치는 소폭 상승
- 국제유가, 미·러 회담 앞두고 소폭 상승…관망 분위기
- 美 7월 CPI·PPI 발표 예정, 금리 결정 핵심변수
- 트럼프, 중국 관세 유예 90일 연장 행정명령에 서명
- 리튬 관련주 랠리…CATL 광산 생산 중단·공급 타이트
- 中 CATL 대형 리튬 광산 생산 중단…허가 갱신 추진
- "단기적으로 갑작스러운 공급 차질, 가격 변동성 확대"
- 엔비디아·AMD, 中 칩 판매 수익 15% 美 정부로
- 마이크론, 3분기 실적 가이던스 상향에 주가 3% 급등
- "인텔 CEO, 트럼프의 사퇴 압박 속 백악관 방문"
- 씨티, S&P500 연말 목표치 6600으로 상향 조정
- 유럽 정상·우크라 대통령, 트럼프와 수요일 통화 예정
Q. 시장의 관심은 오늘 밤 발표되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쏠려 있습니다. 7월 고용지표 충격으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CPI 결과에 따라 연내 추가 인하 폭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美 7월 CPI 시선 집중…금리인하 폭 가를 '분수령'
- 로이터 여론조사, 7월 CPI 상승률 전망치 2.8%
- 최근 발효된 수입품 관세, 소비자 가격에 점진적 반영
- "내구재·일부 생필품 가격, 하반기 상승세 보일 수도"
- 물가 지표 예상치 부합하는 경우 금리인하 기대감 유지
- 인플레이션 심화할 경우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가능성
- 관세, 가격 전가시 CPI 1.6~2.1%p 상승 추정
- 아직 CPI 안정적 유지, 수출기업의 자체 부담 때문
- 車 기업들, 관세 비용 2분기 실적 반영…"실적 악화"
- 잭슨홀 미팅 이전 공개되는 CPI…중장기 통화전략 주목
- 고용이냐 물가냐…연준은 어느 쪽에 더 무게를 실을까?
- CPI 이후 연준의 초점, 물가→경기·고용으로 이동가능
- 9월 FOMC선 관세 이후 4개월치 물가지표 확인 가능
- 파월 "3~4개월 데이터 확인" 강조…이제 결정의 시간
- CME 페드워치, 연내 인하 3회냐 2회냐 전망 팽팽
- 월가 "시장의 기대가 너무 앞서가고 있다" 우려 고조
- "소비 견조·인플레 고착화되면 연준 딜레마 빠질 것"
Q. 어제(11일) 코스피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32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끝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는데요.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숙고에 들어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인데요?
- 코스피, 양도세 숙고에 '눈치싸움'…박스권 언제까지?
- 美 CPI 발표 관망…장중 등락 끝 기관 매도로 약보합
-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2차전지·엔터주 동반 강세
- 2차전지주, 중국발 리튬 공급 과잉 해소 기대감에 상승
- 강세 보이던 화장품주,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하락
- SK하이닉스, 엔비디아의 中 반도체 수출 불확실성 해소
- 뚜렷한 매수 주체 부재 속 실적 따라 종목별 편차 심화
- 대주주 기준 50억원·정부안 10억원 사이 '갈팡질팡'
- 코스피, 역대 최고치 눈앞에 두고 급락한 후 '박스권'
- 1일 3119.41로 급락 후 열흘 이상 3200 부근
- 대선 이후 두 달간 20% 넘게 상승…이후 상승세 실종
- 양도세 기준 10억으로 강화+이춘석 차명거래 의혹 겹쳐
- 당내 의견 '50억 유지안' 단일 의견으로 정부에 전달
- 세제 개편안 최종 결론 숙고…조세 정책 불확실성 계속
- 호실적 대형 5개 증권사, '1조 클럽' 입성 기대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는 중국 관세 유예 연장 소식에도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장중 최고가를 찍고 반락했는데요. 오늘(1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일제히 하락…경계감 고조
- 다우 200p 하락…나스닥, 사상 최고가 찍고 하락반전
- '中 매출 15% 미국 납부' 합의…반도체주 변동성↑
- 美 국채금리 보합권 혼조세, 달러 가치는 소폭 상승
- 국제유가, 미·러 회담 앞두고 소폭 상승…관망 분위기
- 美 7월 CPI·PPI 발표 예정, 금리 결정 핵심변수
- 트럼프, 중국 관세 유예 90일 연장 행정명령에 서명
- 리튬 관련주 랠리…CATL 광산 생산 중단·공급 타이트
- 中 CATL 대형 리튬 광산 생산 중단…허가 갱신 추진
- "단기적으로 갑작스러운 공급 차질, 가격 변동성 확대"
- 엔비디아·AMD, 中 칩 판매 수익 15% 美 정부로
- 마이크론, 3분기 실적 가이던스 상향에 주가 3% 급등
- "인텔 CEO, 트럼프의 사퇴 압박 속 백악관 방문"
- 씨티, S&P500 연말 목표치 6600으로 상향 조정
- 유럽 정상·우크라 대통령, 트럼프와 수요일 통화 예정
Q. 시장의 관심은 오늘 밤 발표되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쏠려 있습니다. 7월 고용지표 충격으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CPI 결과에 따라 연내 추가 인하 폭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美 7월 CPI 시선 집중…금리인하 폭 가를 '분수령'
- 로이터 여론조사, 7월 CPI 상승률 전망치 2.8%
- 최근 발효된 수입품 관세, 소비자 가격에 점진적 반영
- "내구재·일부 생필품 가격, 하반기 상승세 보일 수도"
- 물가 지표 예상치 부합하는 경우 금리인하 기대감 유지
- 인플레이션 심화할 경우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가능성
- 관세, 가격 전가시 CPI 1.6~2.1%p 상승 추정
- 아직 CPI 안정적 유지, 수출기업의 자체 부담 때문
- 車 기업들, 관세 비용 2분기 실적 반영…"실적 악화"
- 잭슨홀 미팅 이전 공개되는 CPI…중장기 통화전략 주목
- 고용이냐 물가냐…연준은 어느 쪽에 더 무게를 실을까?
- CPI 이후 연준의 초점, 물가→경기·고용으로 이동가능
- 9월 FOMC선 관세 이후 4개월치 물가지표 확인 가능
- 파월 "3~4개월 데이터 확인" 강조…이제 결정의 시간
- CME 페드워치, 연내 인하 3회냐 2회냐 전망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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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견조·인플레 고착화되면 연준 딜레마 빠질 것"
Q. 어제(11일) 코스피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32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끝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는데요.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숙고에 들어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인데요?
- 코스피, 양도세 숙고에 '눈치싸움'…박스권 언제까지?
- 美 CPI 발표 관망…장중 등락 끝 기관 매도로 약보합
-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2차전지·엔터주 동반 강세
- 2차전지주, 중국발 리튬 공급 과잉 해소 기대감에 상승
- 강세 보이던 화장품주,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하락
- SK하이닉스, 엔비디아의 中 반도체 수출 불확실성 해소
- 뚜렷한 매수 주체 부재 속 실적 따라 종목별 편차 심화
- 대주주 기준 50억원·정부안 10억원 사이 '갈팡질팡'
- 코스피, 역대 최고치 눈앞에 두고 급락한 후 '박스권'
- 1일 3119.41로 급락 후 열흘 이상 3200 부근
- 대선 이후 두 달간 20% 넘게 상승…이후 상승세 실종
- 양도세 기준 10억으로 강화+이춘석 차명거래 의혹 겹쳐
- 당내 의견 '50억 유지안' 단일 의견으로 정부에 전달
- 세제 개편안 최종 결론 숙고…조세 정책 불확실성 계속
- 호실적 대형 5개 증권사, '1조 클럽' 입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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