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비거주 외국인 주택매입 규제 검토 지시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8.11 17:48
수정2025.08.11 18:24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해외 주요국가의 외국인 주택 매입 규제방안을 파악해, 서울시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의 일명 '6.27 대출 규제'가 외국인에겐 적용되지 않아 부동산 시장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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