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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금융계도 베트남 서기장 국빈만찬 참석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8.11 14:04
수정2025.08.11 14:13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공동언론발표에서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리은행 등 국내 금융계도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빈 방한 기념 국빈만찬에 참석합니다.



오늘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정진완 우리은행 행장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위한 국빈만찬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997년 베트남 하노이에 첫 지점을 개설한 이후 현지 법인을 세우는 등 현지 영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대통령 내외를 포함해 정·재계 인사 등 66명이 함께 자리하는 가운데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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