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달러 약세에는 분산 투자가 답"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8.11 07:12
수정2025.08.11 07:13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의 비에타 맨디 전략가는 현지시간 7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달러 약세 환경에서는 분산 투자가 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맨디 전략가는 "글로벌 투자자의 관점에서 보면 분산 투자가 답"이라며 "전 세계 대부분의 투자자들, 특히 주식 투자자들은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달러 약세는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자산의 퍼포먼스를 크게 약화시킨다"며 "통화 가치 상승이 도움이 되는 다른 지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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