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美 연준 차기의장 후보군 확대…불러드·서머린 포함"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8.11 05:34
수정2025.08.11 06:12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 연준 차기 의장 후보자가 늘어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을 재검토하고 있다며 당초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를 포함해 3명으로 압축됐던 후보군이 다시 10명까지 확대됐다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후보로는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지낸 제임스 불러드와 조지 부시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부국장으로 일했던 마크 서머린 등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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