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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상장기업 돋보기' - 한우근 대호에이엘 경영총괄부회장 

전기, 전자제품을 비롯해 자동차, 선박, 항공기까지 주요 산업에 두루 사용되는 것이 바로 알루미늄입니다. 대호에이엘은 이 알루미늄 잉곳이라는 원재료를 가공해 자동차, 전기전자 부품이나 주방용품을 위한 소재로 공급하는 코스피 상장사인데요. 최근 배터리 셀이나 에너지저장장치 ESS 소재 납품이 늘면서 이차전지 사업에서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기업인지, 미래 투자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한우근 대호에이엘 경영총괄 부회장 직접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대호에이엘은 알루미늄 코일과 판재를 생산하는 코스피 상장사입니다. 회사 소개부터 부탁합니다. 

Q. 상반기가 지났는데요. 매출과 영업이익은 어떻습니까? 

Q. 새로운 사업으로 이차전지 배터리 케이스, 에너지저장장치(ESS)소재 납품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요즘 어떤가요? 

Q. 최근 다른 상장사인 옵티코어와 진원생명과학에도 투자했죠. 우선 옵티코어는 광통신 부품을 만드는 회사인데 CB 80억 원을 인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진원생명과학은 의약품 CDMO 사업을 하는 회사인데 투자조합을 통해 10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압니다. 경영권 인수를 꾀하는 건가요? 추가 투자 계획은 어떤가요? 

Q. 최대주주인 비즈알파 지분율이 자기자금만 따지면 10.87% (특수관계인 포함하면 16.07%)로 낮습니다. 보유지분을 대부업체에 담보로 맡겼는데 주가가 하락하면 큰 일 아닌가요? 

Q.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100억 원을 조달하려는 계획은 계속 미뤄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금 납입자는 홍콩계인데 시장선 의구심이 있던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