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은 총재 "올해 금리인하 1회 적절"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8.08 06:09
수정2025.08.08 06:12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기준금리를 한차례 내리는 것이 적절하지만, 9월 FOMC 회의 전까지 중요한 지표가 많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스틱 총재는 "연준의 가장 중요한 질문은 관세가 물가에 미칠 영향이 단발적인지 지속적인지 여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6에서 12개월간 물가에 상승 압력이 있을 가능성이 크고 이는 연준에 부담을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4.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7."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8.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9.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