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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앨리슨하이퍼앰]

마케팅 전문 기업 앨리슨하이퍼앰의 정민아 대표는 '하룻밤에 읽는 B2B 캠페인: AI 시대, 마케터에서 CRO로 도약하는 실전 가이드'를 출간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간은 지난 2024년 출간된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의 후속작으로, 실전 캠페인 실행에 특화된 실무 매뉴얼입니다.

1권이 '우리 회사는 이 업을 몇 년 더 할 수 있을까?'라는 생존의 질문으로 전략과 방향성을 다뤘다면, 2권은 'CRM을 도입했는데 왜 고객이 늘지 않을까?'라는 실행의 질문에 답합니다. 브랜드·디맨드 제너레이션·리드 제너레이션·CRM 등 네 가지 핵심 캠페인을 실제 사례와 체크리스트를 통해 단계별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특히 마케터들이 실무자에서 CRO(최고매출책임자)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방향성에 대해 다뤘습니다. CRO는 마케팅, 영업, 고객성공 부서를 통합 관리하고 기업의 전체 매출 창출을 총괄하는 역할로, 글로벌 기업에서는 CEO 다음가는 핵심 임원 포지션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입니다.

정민아 대표는 "AI 시대에는 마케터가 브랜드 관리와 리드 생성 역할을 넘어 직접적인 매출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며 "매출 창출 과정에서 AI는 마케터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탄탄한 B2B 마케팅 캠페인 기본기를 가진 마케터의 똑똑한 팀원이 돼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출간된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전략편)에서는 '우리 회사는 이 업을 몇 년 더 할 수 있을까?' 등 다섯 가지 생존 질문으로 방향성을 수립하고, 글로벌 기업 성공 사례 분석과 한국 현실 적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전략·콘텐츠·채널·캠페인·성과측정 5대 영역 20개 체크리스트로 체계적 현황 진단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하룻밤에 읽는 B2B 캠페인'(실행편)에서는 'CRM을 도입했는데 왜 고객이 늘지 않을까?'라는 질문으로 실무 해법을 제시하고, 브랜드·디맨드 제너레이션·리드 제너레이션·CRM 네 가지 핵심 캠페인을 완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례와 단계별 체크리스트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가이드도 제공합니다.

한편, 지난 2002년 설립된 앨리슨하이퍼앰은 PR, 디지털, IMC, B2B 마케팅 등을 컨설팅하고 수행하는 전문기업으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앨리슨'과 B2B 마케팅 및 중국 브랜드에 특화된 '하이퍼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