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美 현지시간 기준 7일 0시부터 상호관세 시행
SBS Biz
입력2025.08.07 07:46
수정2025.08.07 09:40
■ 머니쇼 '증시타임' -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애플 美 추가 투자"…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나스닥 1.2%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550.30…0.20%↓
- 애플 5%…"미국에 1천억 달러 추가 투자"
- 리사 쿡 "지표 대규모 수정…기저 불확실성 반영"
- 보스턴 연은 총재 "7월 고용, 우려할 만한 신호"
- 카시카리 "단기적인 기준금리 조정이 적절"
- CME 페드워치 "9월 25bp 인하 확률 95.2%"
◇ 미국 시간으로 7일 0시부터 상호관세 부과가 시작됩니다. 그간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와 미국이 협상을 진행했고, 상호관세율도 통보받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FTA 혜택이 사라지며 실효관세율이 크게 높아졌죠?
- 美 현지시간 기준 7일 0시부터 상호관세 시행
- 美 관세 발효, 세계 무역 질서 흐름 변화 불가피
- 韓, 대미 상호관세 15%…한미 FTA 사실상 백지화
- 日·EU, 대미 상호관세 15%…미중 관세 휴전 추진
- 美- 브릭스 국가 '관세 외교 전' 당분간 지속 전망
- 철강·구리·알루미늄 품목관세 50% 그대로 유지
- 트럼프 "반도체·의약품 관세율, 다음 주쯤 발표"
- 자동차 품목관세 15%…관련 기업 대책 마련 분주
트럼프 "관세로 수 조 달러 벌어들이고 있어"
- WSJ "美 기업, 소비자에 비용 전가하게 될 것"
- 한국산 제품 대미국 수출 실효관세율 17.1%
- 피치 "한국 대미 실효관세율, 0.2%→17.1%"
◇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쯤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발표하겠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하면서 최혜국 대우를 적용받기로 합의했잖아요. 그런데 왜 우려가 생기는 걸까요?
- 한미 관세 협정, 의약품 '최혜국 대우' 적용 합의
- 구체적 관세율·적용 품목 범위 세부 협상 아직
- 최혜국 대우 원칙에 따라 의약품 관세 15% 예상
- 트럼프 성향 감안 돌발적인 고율 관세 받을 수도
- 관세 적용 품목·CDMO 포함 여부 등 불확실
- '美 의약품 관세'…국내 제약사 영향 예측 불가
- 국내 CDMO 업계, 관세 적용 시 계약 재조정 必
- 업계 "관세 최종안 발표 후 전략 조정 계획"
- 정부 "온플법·반도체·바이오 대응 전략 마련"
◇ 철강업계는 걱정이 커졌습니다.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품목관세는 50%인데요. 미국에서 생산을 하면 관세가 없게 되는 거잖아요. 결국 국내 철강사들은 미국행을 택할 수밖에 없겠어요. 다른 돌파구는 있을까요?
- 철강·알루미늄 관세 50%…"현지 설비 투자 계획"
- 현대제철, 美에 전기로 일관제철소 건설 중
- 세아제강, 美 현지에 '세아스틸 USA' 보유 중
- 세아베스틸지주, 美 텍사스 생산공장 건설 중
- 국내 철강사, 해외 생산 거점 확보 전략 검토
- 국내 철강 수요는 한계…해외 시장 공략 준비
-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철근·H형강 가격은 하락
◇ 정부가 9월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비자를 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6일)는 여행 관련주가 급등했는데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수혜 업종, 여행 관련주 외에 또 어디를 보면 될까요?
- 9월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 6일, 정부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 TF' 회의 진행
-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26년 6월 말까지
- 중국,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 중국인 단체 관광객 한시적 무비자에 여행주↑
- 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시행에 면세점 기대감↑
◇ 어제 에스엠과 디어유가 2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요. 디어유는 버블을 중국에 출시하며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에도 강세를 보였고 그에 힘입어 에스엠까지도 올랐거든요. 두 기업을 비롯한 엔터주, 남은 하반기 전망은 어떤가요?
- 에스엠, 2분기 호실적…하반기 엔터주 전망은?
- 에스엠 반등…2분기 호실적·자회사 '디어유' 효과
- 에스엠, 2분기 매출액 3,029억·영업익 476억 원
- 에스엠, 中 텐센트 뮤직 엔터와 전략적 제휴
- 에스엠, 中 현지서 콘텐츠 제작·유통 등 진행
- 에스엠 자회사 디어유…"2분기 실적 저점 지나"
- 디어유, K팝 팬덤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운영
- 中 음원 플랫폼 'QQ뮤직'에 디어유 '버블' 출시
- 22~23일 텐센트 시상식, 버블 입점 아이돌 출연
- '케데헌' 인기에 호실적까지…엔터주 기대감↑
- 하이브도 2분기 호실적…오너 리스크는 우려
◇ 에이피알,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는데 시가총액도 8조 원을 넘어섰다고 하죠. 대표 화장품주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도 뛰어넘어 그야말로 'K뷰티 대장주'로 등극했어요?
- 에이피알, 2분기 역대 최대 실적…52주 최고가 경신
- 에이피알 2분기 매출액 3,227억·846억원 기록
- 에이피알 2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202%↑
- 에이피알 2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111%↑
- 에이피알 브랜드 '메디큐브', 해외 판로 확대
- 에이피알 브랜드 '메디큐브', 전 세계서 인기
- 에이피알, 스킨케어 제품 및 뷰티 디바이스 인기
- 에이피알, 시가총액 8조 원 돌파…"실적 급증 영향"
- 에이피알, 아모레퍼시픽 뛰어넘은 'K뷰티 대장주'
- K뷰티 글로벌 인기…에이피알 호실적에 영향
◇ 국내증시, 아직 법 개정이나 기업 실적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앞으로의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변수 많은 하반기…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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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나스닥 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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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간으로 7일 0시부터 상호관세 부과가 시작됩니다. 그간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와 미국이 협상을 진행했고, 상호관세율도 통보받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FTA 혜택이 사라지며 실효관세율이 크게 높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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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쯤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발표하겠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하면서 최혜국 대우를 적용받기로 합의했잖아요. 그런데 왜 우려가 생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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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국 대우 원칙에 따라 의약품 관세 15% 예상
- 트럼프 성향 감안 돌발적인 고율 관세 받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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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의약품 관세'…국내 제약사 영향 예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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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관세 최종안 발표 후 전략 조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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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업계는 걱정이 커졌습니다.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품목관세는 50%인데요. 미국에서 생산을 하면 관세가 없게 되는 거잖아요. 결국 국내 철강사들은 미국행을 택할 수밖에 없겠어요. 다른 돌파구는 있을까요?
- 철강·알루미늄 관세 50%…"현지 설비 투자 계획"
- 현대제철, 美에 전기로 일관제철소 건설 중
- 세아제강, 美 현지에 '세아스틸 USA' 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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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철강사, 해외 생산 거점 확보 전략 검토
- 국내 철강 수요는 한계…해외 시장 공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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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9월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비자를 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6일)는 여행 관련주가 급등했는데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수혜 업종, 여행 관련주 외에 또 어디를 보면 될까요?
- 9월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 6일, 정부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 TF'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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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단체 관광객 한시적 무비자에 여행주↑
- 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시행에 면세점 기대감↑
◇ 어제 에스엠과 디어유가 2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요. 디어유는 버블을 중국에 출시하며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에도 강세를 보였고 그에 힘입어 에스엠까지도 올랐거든요. 두 기업을 비롯한 엔터주, 남은 하반기 전망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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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피알 2분기 매출액 3,227억·846억원 기록
- 에이피알 2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202%↑
- 에이피알 2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111%↑
- 에이피알 브랜드 '메디큐브', 해외 판로 확대
- 에이피알 브랜드 '메디큐브', 전 세계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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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증시, 아직 법 개정이나 기업 실적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앞으로의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변수 많은 하반기…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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