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현대차 등 21개 차종 2만4555대 자발적 시정조치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8.07 07:02
수정2025.08.07 07:02
[리콜 대상 차량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현대자동차 등은 제조 판매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제조업체가 판매한 21개 차종 2만4555대에서 발견한 제작결함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벤츠는 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와 방향지시등 작동 오류가 발견됐고, 현대차 쏠라티 차종은 주행중 휠 이탈 발생 위험이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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