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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자율주행?…머스크 "개선된 FSD 이르면 다음 달 공개"

SBS Biz 임선우
입력2025.08.07 04:28
수정2025.08.07 05:4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개선된 완전자율주행(FSD) 모델을 훈련 중이며 이르면 9월 공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6일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테슬라는 약 10배 더 많은 파라미터를 가진 새로운 FSD 모델을 훈련 중이며 영상 압축 손실도 크게 개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다음 달 말쯤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FSD는 머스크가 테슬라의 수익 성장과 기술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내세운 핵심 전략의 중심에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 법원이 테슬라의 주행보조시스템인 오토파일럿 사망사고와 관련해 회사 책임을 일부 인정하고 수천억 원을 배상하라 명령한데다, 일부 주주들은 로보택시 사업과 관련해 회사와 CEO인 머스크가 중대한 위험을 은폐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효과와 전망을 반복적으로 과대평가해 주가를 띄웠다며 집단 소송에 나서는 등 자율주행 관련 사업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재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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